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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 그리고 박근혜 손 지난 박근혜 정권에 찍혀서(?) 마땅히 받아야 할 스포츠 영웅에도 선정되지 못한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문재인 대통령과는 어깨동무까지 해서 화제이다. 물론 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도 연출된 쇼라고도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김연아가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란 건, 이미 박근혜가 쥔 손을 빼내는 장면에서 증명이 되었다. 정작 김연아 자신은 박근혜 손을 뿌리친 기억이 없다고는 하지만, 원래 사람이 정말 싫은 사람이 손을 잡으면, 자신도 모르게 손을 빼기 마련이다. 그만큼 의도치 않게 박근혜가 싫었던 것이다. 이유야 김연아 본인만 아는 사실이겠지만... 그런데 이런 김연아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성공 다짐 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7월.. 더보기
김학철 도의원 해명글 논란 김학철 사과논란 김학철 충북 도의원이 대한민국에서 이제 그만 살고싶은 것 같다. 국민들이 레밍(설치류) 같다"고 발언해 막말 논란이 불거진 뒤 결국 사과 및 해명한 김학철 의원. 그런데 진실된 마음으로 사과는 커녕, 수해 현장에 안 나간 문재인 대통령과 외국에 나간 국회의원, 단체장들도 모두 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정부와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게 사과인지 모르겠다. 죽으려면 혼자 죽지, 왜 이런 x랄을 하는지, 이해해 보려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기가 죽일놈으로 몰렸으면,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지, 왜 나만가지고 그러냐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라면 왜 정치권에 나섰단 말인가? 자고로 어른이라면, 자신의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또 레.. 더보기
이언주 의원 막말 논란 SBS는 9일 '국민의당 원내 수석 부대표, 파업 비정규직에 "미친 놈들"…왜?'라는 기사에서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 수석 부대표가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를 주장하며 파업을 강행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미친놈들'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전했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 "솔직히 조리사라는 게 별 게 아니다. 그 아줌마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옛날 같으면 그냥 조금만 교육시켜서 시키면 되는 거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는 거냐?" "미친놈들" 지난 달 29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전날 제주와 경북, 울산, 대구, 전북을 제외한 12개 시·도 교육청 산하 조합원들이 지역별 총파업 집회를 열고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 첫날인 6월 29일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를 마친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 수석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