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경환 의원 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62)이 6일 검찰에 출석했다. 최경환 의원은 다들 알다시피,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시절 초이노믹스라는 경기부양책을 냈고, 그 유명한 빚내서 집사라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최 의원을 6일 오전 10시 피의자신분으로 소환했다. 지난달 20일 검찰이 최경환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지 16일만이다. 최경환 의원은 국정원 예산편의 대가로 특활비 수수 혐의를 인정하나라는 질문에 "이번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서 송구스럽단 말씀을 드린다"며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 저의 억울함을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최경환 의원은 이병기 전 국정원장의 자수서와 이헌수 전 .. 더보기 박근혜 독방 17일 CNN이 인용 보도내용, 일명 박근혜 독방이 화제이다. 박근혜 독방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더럽고 차갑고 끊임없이 불이 켜져 있어 잠을 이룰 수 없는 곳에서 만성질환과 영양실조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주장에 기인하였다. 그러나 예전에도 박근혜 독방에 도배를 해달라고 했었던 것처럼,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분이 아니다. 그러니 박근혜 독방이 어둡고 추울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서울 구치소 역시 박근혜 독방에 대한 CNN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CNN이 보도한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주장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65세의 박 전 대통령이 더럽고 차갑고 끊임없이 불이 켜져 있어 잠을 이룰 수 없는 곳에서 등 아랫부분,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무릎, 어깨관절 쪽.. 더보기 강경화 한강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어제(12일) 국정감사에서 소설가 한강의 최근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 대해 한 말이 큰 논란을 낳고 있다. 예를 들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병세 장관이 다시 돌아온 줄 알았다"며 이렇게 썼다. 공직자도 아닌 작가가 미국신문에 기고한 글조차도 '미국 나으리들'의 비위를 거스를까 그렇게 걱정이 되시나요? 아니면 송영무 장관처럼 조중동과 자유당의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무엇을 따지고 들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라고 기분을 맞춰주기로 하신 건가요? -김홍걸 페이스북(10월 12일) 그러나 김홍걸 위원장의 주장은 강경화 장관의 발언을 정확하게 보도하지 못한 기사를 오독한 것으로 보인다. 강경화 장관은 또 이 의원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