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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오바마, 이명박 전대통령과 나눈 얘기 오바마 전 대통령은 3일 오전 제8회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ALC)에 참석했다. 이날 오바마 전 대통령은 "좋은 아침"이라고 한국어로 기조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미국 대통령으로서 서울을 네 번 방문했다. 미국 바깥의 도시 중 어느 곳보다도 많이 찾은 것"이라며 "이는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증명하고, 또 내가 김치와 불고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준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번 방한에는 버락 오바마 뿐 아니라, 미셸 오바마 여사와 딸 말리야·사샤 오바마도 함께 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조선일보 주최로 열리는 행사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온 오바마 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났다. 오바마는 문재인 대통령과 40여분간 한미정상회담 결과와 한미동맹등을 주제.. 더보기
안경환 아들 학교 하나고, 안경환 허위 혼인신고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괜한 장관 후보자가 되어서 집안일 다 털리는 상황이다. 자신이야 그렇다 쳐도, 안경환 아들의 치부까지 드러나야 하다니, 흔히 하는말로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던데, 어린 자식의 잘못까지 도마에 오르다니...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국민이 공직자에게 바라는 도덕성에 대한 기준은 상당히 높아진 것 같다. 그렇다면 박근혜를 뽑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리고 인터넷과 SNS의 발달도 한몫하는 것 같다. 과거에는 드러나지 않았을 법한 일들도 정말 기가막히게 공개된다. 앞으로 공직자를 하려면, 각오를 단단히 하고 행동하나하나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이런 걸 본다면, 정보기술의 발달이 좋은 것만은 아니었네... 과거 장관들은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안경환 아들이 화제이다... 더보기
박근혜 웃음 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은 본인 재판에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증언을 듣던 중 웃음을 터트려 국민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와 증인으로 출석한 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법정에서 설전을 벌였다. 박 전 대통령은 두 사람의 설전을 지켜보다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다른 건 몰라도, 박근혜는 정말 난세의 인물인 것 같다. 지난번 재판중 그림그린 것도 모자라, http://chiclak.tistory.com/225 이번에는 재판중에 웃음을 터트렸다. 박근혜가 이렇게 빵~ 터진 이유는 정말로 무엇일까? 궁금해 죽을 지경이다. 박근혜 웃음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이유는 바로, 우리편 졸라 잘한다! 라는 초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