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이중국적 및 인사청문회의 허와 실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3년전 쓴 칼럼에서 다운계약서 작성과 논문 중복 게재, 음주운전 등을 고백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안경환 후보자는 2014년 7월25일 광주일보에 '인사청문회의 허와 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썼다.안경환 후보자가 칼럼을 쓴 시기는 박근혜 정부의 2기 내각 출범 당시 안대희·문창극 총리 후보자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등이 인사청문회에서 줄줄이 낙마하던 때였다. [안경환의 법과 문화] 인사청문회의 허와 실 2014. 07.25 박근혜 정부의 ‘제2기 내각’이 출범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국무총리가 유임되고 두 장관 후보자가 낙마함으로써 빛이 바랬다. 그래도 행여나 하는 기대를 걸지 않을 수 없다. 아직 3년 반도 더 남은 대통령의 임기다... 더보기 조대엽 음주운전, 반말 동영상 문재인 정부 인사가 자꾸만 지연되는 상황이다. 지난 정권과는 차별화된 도덕성을 가져야 하나, 사실 흠집하나 없는 사람을 적합한 자리에 앉히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건 고용노동부장관으로 내정된 조대엽 교수이다.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된 조대엽 후보자가 지난해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장으로 근무하던 중 학생들에게 고성으로 반말을 한 동영상 및 음주운전 전력에 대한 것이다. 먼저 반말영상은, 지난해 12월9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교무위원회 회의장면을 담은 영상으로 고려대 교육방송국(KUBS)이 제작해 올린 영상이다. 조대엽 막말 동영상 https://www.facebook.com/kubroadcastingstation1961/videos/1200553990021025/ 지난해 고려대는.. 더보기 시정연설 PPT 및 내용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에 나섰다. 대통령의 추경 시정 연설은 사상 최초이며, 문 대통령은 이 자리를 통해 "추경 예산은 재난에 가까운 실업과 분배악화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긴급 처방"이라며 국회를 향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되어 기대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이번 연설은 29분간 진행됐으며,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를 대형 스크린에 띄우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이 동원됐다. 대통령 좋자고 일자리 예산 추경하는 것도 아닌데, 국회를 설득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만큼 일자리 문제는 우리나라가 직면한 여러 문제중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혹자..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