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썰전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인 유승민이 출연, 딸 유담에 대해 언급하는 시간이 있었다. 유승민 딸 유담(나이 23세)은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중이며, 법조계보다는 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 딸 유담의 연예인급 미모에 대해서는, 작년에 치러진 4.13 총선에서 이미 널리 알려졌다. 유승민 딸 유담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선거대책위 발대식에 참석하였고, 이때 기자들을 통해 유담 양의 미모 또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아하면서도 깜찍하고 예쁜 유담양의 미모에 현혹되었고
미끼를 물어 분거여? 국민장인, 장인경선을 치러야 한다, 잘 키운 딸 하나 열 경선에도 끄떡없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인기몰이를 하였다.
유승민 딸 유담 양이 비단 얼굴만 이뻤다면 아마도 환영받지 못했을 것이다. 이에 못지않은 예의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어르신들께 인사를 잘해 전통시장과 경로당에서 유 후보보다 더 인기가 좋다는 소문이 지난 4.13 총선에서 나돌았고, "담이는 밖에 나가면 표를 벌어오는 효녀"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이날 썰전 방송에서, 유승민 의원은 딸 유담의 선거 유세 동참에 대해서는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아마도 정치에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애지중지 키운 딸만큼은 이용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아직은 나이도 어리고, 예쁜 것만 보고 또 좋은 것만 듣고 자랐을 텐데, 선거운동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악의적인 말이나 근거없는 소문 등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이 간다. 그리고 유승민 딸 유담담의 학교나 나이를 떠나, 한 가정의 자녀로 봐야지, 괜한 관심으로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는 자녀를 선거에 잘 이용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염두에 두고 우리 딸도 한번? 이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이다.
유승민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대선 출마선언 때는 가족들을 인사시켜야 할 것 같아 딸(유담)을 불렀지만 계속 이용하고 싶진 않다"라며 "스스로도 부담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행보에 유승민 딸 유담양이 선거 유세에 참여할지는 아직은 미지수이나, 이미 대중들의 관심은 그쪽으로 쏠리고 있는 듯하다.
'뉴스 >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다시 주목받는 한정석 부장판사, 사법고시보다 어려운 이재용 영장심사? (1) | 2017.02.15 |
---|---|
대선주자 국민면접, 그런 거 왜 하나? (0) | 2017.02.13 |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의 안희정 대선후보 의심글, 과연 곽상언의 의도는? (3) | 2017.02.13 |
장제원 아들 성매매 의혹으로 (꼴랑) 바른정당 대변인 및 SNS활동 중단 선언! (0) | 2017.02.13 |
<썰전> 문재인 대선후보 출연, 공약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0) | 2017.02.10 |
성과연봉제의 도입이유와 성과연봉제 문제점 (0) | 2017.02.01 |
미얀마 개발 이권도 개입한 최순실,유재경 미얀마 대사 소환 조사 방침 (0) | 2017.01.31 |
정규재tv를 통해 본 박근혜 인터뷰 동영상과 박근혜 발언 내용들 요약 (0) | 2017.01.26 |
충격적인 한정석 판사의 최경희 구속영장 기각! 어이가 없네...특검은 뭘 할 수 있나?(한정석 이력) (0) | 2017.01.25 |
표창원 그림 더러운 잠, 박근혜를 노린 표창원의 국회전시회 (0) | 2017.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