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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설리 최자 결별, 특검발표보다 쎄다

 

역시 정치보다는 연예기사가 쎄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는 하루이다. 박영수 특검발표가 실검으로 보도된지 10분도 되지 않아, 설리 최자 결벌설이 터졌다. 영화 공조에서 나왔던 대사가 생각난다.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고...부디 우연의 일치이길 바란다.

 

 

 

 

 

 

 

다시 설리 최자 결별설로 돌아와, 설리 측은 “최자와 결별? 본인 확인 후 입장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f(x) 전 멤버 가수 겸 연기자 설리의 결별설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아직까지 설리나 최자 본인 입에서 나온 얘기는 아닌 만큼, 최자 설리 결별설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하지만, 이전에도 최자와 설리와의 열애설에 서현진이 끼어있는니, 하는 루머도 돌았고, 이로 인해 설리가 자해를 하여, 서울대 응급실까지 가는 소동도 있었다. 그러나 이는 비즈엔터에 서현진이라는 기자가 있고, 서현진기자가 설리와 최자 연애 기사를 담당하다 보니 발생한 해프닝이었다. 그 후로 별다른 얘기가 나오지 않고 있는 걸로 미루어, 단순 해프닝이 맞는 것 같다.

 

설리야 아직 어려서 그렇다 치지만, 최자는 그 대량 살상무기 좀 그만 사용하고 이제는 한곳에 정착하였으면 한다. 올해 최자나이 1980년 38세, 설리나이 1994년 24세, 14살 설리 최자 나이차이는 무려 14살...어린 사람과 사귀면 좋을 것 같지만, 최자 설리는 둘을 위해서라도 더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맞을 것이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사생활인 부분이라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15분이 지난 지금,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열애 인정 2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한 최자와 설리가 최근 결별해 적잖은 충격이 예상된다.

 

 

 

 

 

 

최자는 2000년 CB Mass 1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6년 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를 설립했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에는 걸그룹 f(x) 멤버로 활동하였으나, 돌연 팀에서 탈퇴하였다. 연기자의 의 길을 걷기 위함이라고 했으나, 최자와 사귄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그 후로는 별다른 활동은 없고, SNS 중독 및 최자에게 중독되어 있었던 듯 하다. 

 

최자 설리 결별설이 지난번처럼 해프닝으로 끝날지, 정말 결별하였는지는 알수 없으나, 만약 정말 결별하였다면, 두 분 다 새로운 대상을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