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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가수 김재중 코로나 만우절 거짓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자신의 코로나19 감염은 만우절 거짓말이었다고 털어놨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시기를 겪고있는 와중에 코로나 감염을 구라치다니... 이건 뭐 전국적으로 욕먹으려고 환장한 것이지 않은가? 병신짓도 참 풍년이다. 김재중이 코로나 감염 거짓말에 대한 이유가 도대체 무었인가? 김재중은 1일 인스타그램에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나의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나는 아니겠지 하고 무방비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고 생활하는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내 가족 지인들이 아플까 봐 너무 걱정되는 마음. 나 자신과 내 주변은 안전하겠지라는 착각이 나와 주변에 모든 것을 아프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보기
백종원이 평가거부한 공릉동 찌개백반집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공릉동 기찻길 골목 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시작됐다. 서울 공릉동 기찻길 골목편을 시작한 12일 방송에서는 테이블 4개만 있는 아담한 찌개 백반집이 출연을 시작했다. 모녀가 함께 장사하는데 6000원의 가격에 밥-국-메인 요리-밑반찬 8개가 정갈하게 제공된다. 찌개백반집은 매일매일 바뀌는 반찬으로 구성되는 백반이 주메뉴였다. 특히 사장님은 단골손님의 취향을 완벽하게 알고 있어 각각의 손님에 맞춤형 반찬을 대접했다. 이어 백종원이 식당에 기습 방문했고,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6000원의 백반 정식을 내어 주었다. 푸짐한 상차림에 백종원은 "잘 나오네"라며 놀랐다. 그리고 어머니와 딸은 상황실로 향했다. 김성주는 딸에게 "아까 따님이 택시를 타고 배달을 하시더라. 6천 원 백반을 택시를 타고.. 더보기
봉준호 통역을 담당한 샤론 최(최성재)의 직업 및 나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르면서, 그를 통역했던 통역사 최성재씨(샤론 최·Sharon Choi)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샤론 최는지난해 5월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을 때부터 지난 9일(현지시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담당했다. 그녀는 각종 인터뷰는 물론 시상식 무대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의도를까지 완벽히 영어로 전달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최씨에게 ‘언어의 아바타’라는 수식어를 붙였고, 뉴욕타임스, CNN 등은 그의 통역 실력을 조명하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샤론 최는 전문통역가가 아니다. 봉준호 감독 이전에 이창동 감독의 동시통역을 맡은 적이 있다.미국에서 10살까지 산 후에 한국으로 와서 초,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