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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조합장 갑질 욕설내용 및 동영상, 음주운전 자백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갑의 횡포! 비단 거래처 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도 타부서의 갑질, 상사의 갑질은 끊임이 계속된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고, 다른 직장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사실에 참거나, 어느정도 타협을 하고 잘고 있는 것이 아마도 대한민국 대다수 직장인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건 도가 지나치지 않나? 제발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이제부터 조합장 갑질의 내용과 그에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한다. 강원 지역 농협 입사 8년 차인 차 모 씨는 주로 채권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그런데 지난해 8월 중순 갑자기 조합장의 운전기사도 겸직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차 씨는 평일엔 원래 업무도 하면서 주말에는 조합장이 가자는 곳이면 언제, 어디든 가야 했다. [차 모 씨/농협 직원 :.. 더보기
문창극의 탄핵 반대집회 발언 및 과거 참극 발언! 내용이 대체 뭐길래...(문창극 kbs) 대통령 탄핵 반대 10차 집회에 참극이가 떳다. 조윤선 장관이이 어버이연합을 내세워 집회 알바를 동원하는 것이 사실인 것으로 특검조사에서 밝혀진 가운데, 문창극이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이들이 진행하는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너도 2만원짜리 알바냐 오늘 집회는 오후 2시경 탄핵무효 호국불교 대법회로 시작했다. 한 스님은 '빨갱이는 죽여도 돼'라고 적힌 방패모양 손팻말을 들고 "빨갱이도 무죄를 받는다"며 "최순실도 사람이고 평등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미친 아우라를 가진 발언계의 종결자 문창극! 그가 말하면 참극이 벌어진다. 오늘은 그는 "어둠의 세력이 날뛰고 있다. 망국의 세력들이 활개치고 있다"며 "국회가 뇌물죄로 대통령을 탄핵하려 한다. 어둠의 세력들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더보기
구속 1호 장관 조윤선 , 어버이연합을 이용한 문창극 kbs,세월호 반대집회 사실로 드러나... 이런글을 쓸때는 경어체가 어울리지 않아, 경어를 쓰지 않는게 낫다고 본다. 대학 초년생 이후로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나라의 정치는 알면 알수록 신물이 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늘 본 영화 더 킹에서도 느꼈지만, 권력이나 정치는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도록, 더 더럽고 욕만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혁명을 일으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저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가는게, 그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사람의 운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요분 덕분에(?)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전사회적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 같다. 눈이 오는 영하의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 오늘도 광화문 앞에는 집회 준비로 분주하다. 예전엔 그래도 나보다 더 배운 똑똑한 사람들이 다스리는 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