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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우메다 공중정원 야경, 오사카 자유여행 피로를 날려버리다 우메다 공중정원의 야경은 오사카 자유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야경이 멋진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객분들이 마지막 코스로 이곳을 들려보시곤 하죠. 저도 미리 표까지 구입(여행박사를 통해서)을 해서 교토여행을 한 2일차 (마지막)밤에 관람했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은 우메다스카이빌딩 옥상에 있는 곳인데, 이 빌딩이 우메다역에서 도보로 1km이상 걸어서 찾아와야 하기 때문에 초행길일 경우 헤맬수도 있고 체력적으로도 힘들 것 같아, 계획표 상에서도 택시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교토여행을 마치고 온 것이라 가와라마치역에서 우메다역까지 한큐를 타고 도착해, 우메다역에서 바로 택시를 잡고 5분 만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택시요금도 기본요금 약간 넘은 1000엔 정도로 나왔던것 같습니다. 우메.. 더보기
도톤보리, 오사카 자유여행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오사카 자유여행은 정말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풍부하고, 쇼핑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짧은 시간에 둘러보기엔 일본여행만한 곳이 없죠. 그중에서도 오사카 자유여행은 다른 일본 관광지보다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마이우동'에서 따끈한 우동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래고, 본격적인 밤 관광과 쇼핑을 정복한 첫째날 밤의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코스인 오사카성의 관광을 마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택시를 잡아타 향해 간곳은 도톤보리 중심가였습니다. 택시 안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꽤 인상적이라 창문을 내리고 심취했습니다. 저 멀리에는 소소한 살거리가 가득한 도큐핸즈도 보입니다. 가로등 하나도 왠지 더 이쁘게 보였던, 도톤보리 시내 화려한 간판들이 저를 반겨주.. 더보기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코스, 오사카성(가는법+입장료+입장시간) 오사카성은 오사카 자유여행 중 필수 코스로서, 천수각 앞에서의 인증샷은 '나 지금 오사카에 와 있다!' 를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오사카 성의 천수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멋지겠지만, 입장권을 내고 갈 만큼의 멋진 뷰를 선사해주는 것 같지 않아,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대신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야경을 만끽했지요. 이건 추후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오사카를 가면 찍고 오는 곳이기에, 의무감으로 간 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사카성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쁜 곳! 이었습니다. - 오사카성 입장료: 성인 600엔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방문이 가능. 저는 지하철 이용이 하루 2회 미만이라, 주유패스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주유패스를 사서 가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