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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기아차 모하비 2016년형 출시, 더 뉴 모하비로 중년 남성층 공략 ■ 기아차, 8년만에 모하비 2016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드디어 국내 유일의 정통 오프로드, 모하비가 8년만에 부분변경되어 돌아왔습니다. 2015년 9월 생산분부터는 유로6 의무적용으로, 잠시 생산이 중단되었다가 배기가스 배출을 요소수첨가 방식(SCR)을 통해 개선, 유로6 기준을 준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아차는 16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 모하비의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였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고성능 정통 SUV입니다. 사실 모하비는 2008년 첫 출시때에는 큰 인기를 끌기 못하다가, (금융위기 탓도 있을 것입니.. 더보기
모하비 2016, 요소수 첨가되어 돌아온 대형 suv 바로 어제 1월 19일, 기아자동차에서 플래그십(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정식 공개는 아니었고, 모하비 2016의 외관 디자인과 일부 사양만 공개하고 2월 중순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량공개에 있어서는 서로 많이 다르네요. 현대는 출시날까지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기아는 출시전에 사진을 지속적으로 유출한답니다. 별로 변한건 없지만, 그래도 무언가 얘기하자면, 전면부는 과감한 크롬 조형으로 강인한 존재감을 부각시킨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적용이지만 랜드로버 카피? 웅장하고 입체감 있는 스키드플레이트 및 LED방식의 주간주행등과 안개등 주변에 그물형 패턴의 가니쉬를 적용하여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후면부는.. 더보기
기아 텔루라이드, 모하비 후속이 될 것인가? 지난 주 티저 공개에 이어 기아 자동차는 디트로이트에서 진행중인 북미 국제 오토 쇼에서 모하비 후속(가칭) "텔루라이드"를 소개하였습니다. 7인승 대형 SUV 컨셉카인 텔루라이드는 기아가 실제로 생산할 계획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하비의 후계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모하비는 한국에서는 인기가 좋지만, 미국시장에서 일찌감치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유로 6에 대응하는 엔진을 장착하고, 곧 페이스 리프트 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텔루라이드는 LED를 활용 매우 얇은 수직의 테일 라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듀얼머플러가 눈에 띕니다. 사이즈는 대형 suv답게, 기아 소렌토 대비 전장 9.5 인치, 전폭 4.7 인치, 전고 4.4 인치가 늘어납니다. 연비 더럽겠군~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텔루라이드는 3.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