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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무일 한시 의미 문무일 검찰총장은 한시(漢詩) 한 편을 읊었다.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자리였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는 대통령의 덕담에 이렇게 답했다. "저에게 개혁을 추진할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정말 잘하겠다" "인사청문회 때 여야 의원들로부터 각기 다른 많은 주문을 받아서 한시가 생각이 났다"문무일 한시는 난화이진의 한시로, 하나의 하늘을 두고도 사람의 입장에 따라 요구하는 것이 다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 노릇하기 어렵다지만 4월 하늘만 하랴 누에는 따뜻하기를 바라고 보리는 춥기를 바라네 나그네는 맑기를 바라는데 농부는 비를 기다리며 뽕잎 따는 아낙은 흐린 하늘을 바라네 做天難做四月天 蠶要溫和麥要寒 出門望晴農望雨 採桑娘子望陰天 문무일 한시 논란 문무일이 한시.. 더보기
문재인 유지태 용산소방서 동행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용산 소방서를 방문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도 외모 패권주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듯 하다. 그 이유는 바로 배우 유지태씨가 7일 문재인 대통령의 용산 소방서 방문에 동행하였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 일선 소방관들을 만났다. 이날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공약인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한 추경안 통과를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소방관 40여명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배우 유지태씨 모습이 눈에 띄었다. 유지태씨가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방문한 이유는 무었일까? 유지태씨는 지난 6월 5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소방관 고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응원.. 더보기
문재인 공무원 공약, 올 하반기 1.2만명 채용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공무원 공약이 화제이다.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 공공부문 81만개를 포함, 131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었다. 이에 대해 세금으로 공무원만 뽑는게 일자리 대책이냐는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하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꿈을 잃고 미래를 설계하지 못하고 신음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공약은 이번 대선의 일자리 공약은 가장 주목하는 공약일 것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월 7일, 올 하반기 공무원 1.2만명을 추가 채용하기 위해 예산 10조원을 하반기에 추가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추가채용 추진 대상으로는 소방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경찰, 근로감독관, 부사관, 교사 등이며, 국민의 안전과 치안, 복지․교육을 위해 서비스하는 공무원 추가채용 할 예정이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