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스미스 손태영, 김정민 사건 전말(김정민 문자) 한 47세 남성이 교제하던 20대 여성 연예인의 결별 선언에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불구속 기소됐다. 20대 여성 연예인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방송인 김정민으로 보도가 한번 나갔고, 김정민 측에서도 아무런 반박이 없는 걸로 봐서는 거의 확정정적이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11일 커피스미스 대표인 손태영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손태영씨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교제한 연예인 김정민씨에게 돈과 선물을 돌려주지 않으면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현금 1억 6천만원과 물품을 갈취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정민씨가 결별을 선언한 지난 2014년 12월경부터 2015년 1월까지 커피스미스 손태영씨가 김정민씨에게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 더보기 이언주 의원 막말 논란 SBS는 9일 '국민의당 원내 수석 부대표, 파업 비정규직에 "미친 놈들"…왜?'라는 기사에서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 수석 부대표가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를 주장하며 파업을 강행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미친놈들'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전했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 "솔직히 조리사라는 게 별 게 아니다. 그 아줌마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옛날 같으면 그냥 조금만 교육시켜서 시키면 되는 거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는 거냐?" "미친놈들" 지난 달 29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전날 제주와 경북, 울산, 대구, 전북을 제외한 12개 시·도 교육청 산하 조합원들이 지역별 총파업 집회를 열고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 첫날인 6월 29일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를 마친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 수석부.. 더보기 추미애 머리자르기 발언 국민의당 지도부가 7월6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정계은퇴를 요구했다. 이른바 추미애 머리자르기 발언 때문이다. 추미애 대표가 최근 국민의당 조작 사건을 둘러싸고 박지원, 안철수 전 대표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머리 자르기"라고 발언했다는 이유에서다. 하나도 틀린 것 없이 바른 말이긴 한데, 그걸 당대표가 추미애 당대표가 했다는 것, 그리고 울고 싶은 국민의당에게 뭐라도 하나 반격의 빌미를 제공한 것 같아 안타깝다. 야당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당대표의 섣부른 발언으로 또다시 상황역전, 마치 비호감 정치인 계보를 잇는 것 같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국민의당의 '문준용씨 의혹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진행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진행자 : 내부 조사로서..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