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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탈북자 임지현(전혜성),북한 재입북 논란! 지난 4월까지 국내 방송에 출연했던 탈북 여성 임지현(가명·26) 씨가 지난 16일 북한 대외선전용 매체에 ‘전혜성’으로 등장하면서 그를 응원했던 팬들이나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에서는 임지현씨가 납치 및 강요에 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자진 월북이든 납치든 반드시 그 임지현씨가 북으로 넘어간 연유에 대해서는 밝혀야할 필요성이 있다. 자진해서 넘어갔다면, 그만큼 우리 남한 사회가 탈북민이 정착할 수 없는 구조임을 시인하고 이를 보완하고 차별과 멸시의 시선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만약 납치에 의한 것이라면, 더욱 큰 문제다. 자유를 위해 목숨걸고 탈출한 탈북민에 대한 보호가 부족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탈북녀 임지현씨는 북한의 대외 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 영상에서 자신을 전혜성.. 더보기
종근당 이장한 회장 막말/욕설(녹취有)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들에게 막말 등 폭언을 쏟아내는 녹취 파일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건 또 어떻게 입수를 했는지, 한겨레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 운전기사 폭언 영상) 13일 한겨레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약 6분간의 녹취록에서 이 회장은 운전기사를 향해 "XXX 더럽게 나쁘네" "XX 너는 월급받고 일하는 X이야. 잊어먹지 말라고" "도움이 안 되는 XX. 요즘 젊은 XX들 빠릿빠릿한데 왜 우리 회사 오는 XX들은 다 이런지 몰라"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또 "XX 같은 XX. 너는 생긴 것부터가 뚱해가지고…" "아유 니네 부모가 불쌍하다. 불쌍해" 등 인신공격성 발언도 이어졌다. 이같은 폭언으로 최근 1년 사이 3명의 운전기사가 회사를 .. 더보기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살인범) 피해자, 시반 및 수목장 지난 3월 인천에서 발생한 10대 여학생의 8살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은 충격파가 상당하다. 오늘은 인천 초등학생 살인범 김양의 재판에 증인으로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가 출석했다. 12일 인천지법 형사 15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측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 어머니 A 씨는 "아이의 얼굴 반이 시반으로 되어 있었다. 아이는 수목장을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며 오열하였다. 그러한 아이의 얼굴을 본 부모의 심정은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인천 초등학생 살인범은 사형을 받아도 피해자 가족의 원한은 풀리지 않을 것이다. 시반은 사후에 시체의 피부에서 볼 수 있는 옅은 자줏빛 또는 짙은 자줏빛의 반점이다. 사후에 심장박동이 정지되면 혈액이 중력의 작용으로 몸의 저부(低部)에 있는 부분의 모세혈관 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