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도날드 햄버거병, 용혈성 요독증후군(HUS) 햄버거를 먹은 뒤 복통으로 입원했다가 신장 장애 2급 판정을 받은 4살 아이 시은이(가명)의 가족이 최근 한국맥도날드 본사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0일 처음 보도된 시은이가 햄버거병에 걸린 사연은 아래와 같다. 지난해 9월 25일, 점심 늦게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를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게 된다. 병원에서는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출혈성 장염과 용혈성 요독증후군(HUS) 진단을 하게 된다. HUS는 고기를 갈아서 만든 음식을 덜 익혀 먹었을 때 주로 발병하게 된다. 물론, 맥도날드의 햄버거가 시은이에게 햄버거병을 일으켰다고 100%확신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시은이가 당일 햄버거를 먹은 뒤 물 외에 제대로 먹은 음식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햄버거를 원인이라.. 더보기 문무일 검찰청장 후보자, 노무현 측근도 구속 문재인 대통령은 초대 검찰총장 후보자에 문무일(56) 부산고검장을 발탁했다. '특수통'이라는 점과 '호남' 출신이라는 점이 발탁이 되는데 큰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무일 검찰총장 발탁에 발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문무일 고검장은 치밀하면서도 온화한 성품으로 검찰 내부에 신망이 두터워 검찰조직의 조속한 안정은 물론 검찰개혁도 훌륭하게 수행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문 고검장은 대형부패사건들을 법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박수현 대변인이 밝힌 '대형부패 사건' 가운데는 놀랍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비리도 있다.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생각했다면 생각할 수도 없.. 더보기 북한 중대발표내용은 ICBM 미사일 발사 성공 또다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런데 매번 실패만 하던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하고 돌아온지 일주일이 채 안된되었는데 일어난 일이다. 또한 이례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성공했다고 북한은 중대발표를 하였다. 만약 이 북한 중대발표가 사실이라면, 북한이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있는 미사일 발사시험에 성공했다는 뜻이다. 북한의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3시30분 '특별 중대보도(북한 중대발표)'를 통해 전한 북한 국방과학원 성명에서 "화성-14형은 주체 106년 7월4일 오전 9시 우리나라 서북부지대에서 발사돼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39분간 비행해 조선동해 공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대륙간탄도로케트는 정점고도 2802km까지 상승해..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