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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김무성 캐리어 노룩패스 논란! 김광진 전 의원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입국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다름이 아닌 김무성 캐리어라는 논란이다. 김광진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김무성 의원의 입국 사진과 함께 “이 상황을 뭐라 말해야 할지”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7일 돌연 일본길에 올랐었던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일주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날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은 수행원에게 캐리어를 전달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국장에 들어선 김 의원이 정면을 응시한 채 자연스럽게 연두색 캐리어를 관계자에게 넘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무성 캐리어 영상이 올라온 이후, 상대를 보지 않고 공을 던진다는 뜻의 스포츠 용어 “노 룩 패스(No look pas.. 더보기
이창재 법무부차관 사의 표명 '돈봉투 회식' 파문의 여파로 이창재(52·사법연수원 19기)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이 19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창재 법무부차관(장관 대행)은 이날 "그동안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으로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법치 질서를 지키기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최근 상황과 관련해 국민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먼저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재 법무부차관의 전격 사의에 따라 법무부와 검찰은 법무 장·차관과 검찰국장,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 주요 수뇌부가 모두 퇴진하거나 사의를 밝히는 초유의 지휘부 공백 사태에 직면하게 됐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 개혁대상 1호’로 떠오른 검찰이 말 그대로 패닉에 빠졌다. 강도 높은 검찰 개혁을 주.. 더보기
피우진 보훈처장 임명(피우진 중령 프로필, 이력, 유방암 사연 등)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문재인 정부의 첫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됐다. 국가보훈처는, 호국 보훈업무를 관장하는 곳으로, 본청은 세종에 있다. 국가보훈처는 처장과 차장으로 호명되고 있는데, 이는 부가 아니라 국무총리 직할의 처이고, 장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국가보훈처가 낙하산 인사가 많고, 보훈대상자에 대한 제대로된 처우개선보다는 예산 끌어다쓰기, 기업에 채용 강요 등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5월 17일,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신임 국가보훈처장에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피우진 보훈처장의 발탁 배경에 대해 조현옥 수석은 “피우진 보훈처장은 특전사 중대장과 헬기 조종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