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보훈처장 임명(피우진 중령 프로필, 이력, 유방암 사연 등)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문재인 정부의 첫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됐다. 국가보훈처는, 호국 보훈업무를 관장하는 곳으로, 본청은 세종에 있다. 국가보훈처는 처장과 차장으로 호명되고 있는데, 이는 부가 아니라 국무총리 직할의 처이고, 장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국가보훈처가 낙하산 인사가 많고, 보훈대상자에 대한 제대로된 처우개선보다는 예산 끌어다쓰기, 기업에 채용 강요 등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5월 17일,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신임 국가보훈처장에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피우진 보훈처장의 발탁 배경에 대해 조현옥 수석은 “피우진 보훈처장은 특전사 중대장과 헬기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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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변호사 보수를 향한 쓴소리, 정우택 의원 문재인 정부 비판 내용
19대 대통령 선거는 끝났지만, 아직 보수와 진보의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연일 계속되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발표에, 보수의 집요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41%의 지지율, 국정운영을 잘 할것 같다는 기대감은 78%, 과반이상의 지지로 당선된 것은 아니었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의 대통령 행보는 청와대 거울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답답해 하던 국민들의 속을 풀어줬고, 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도 점차 대통령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있다. 하지만 단 하나, 가장 많이 반성하고 뼈를 깎는 쇄신을 해야만 하는 우리나라 보수의 대표당인 자유한국당은 24%의 지지에 만족하는가? 쇄신할 생각은 하지않고,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남을 깎아내려 자신을 올리려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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