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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유여행,>교토 아라시야마 가는 법, 대나무숲에서 힐링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시, 교토는 빠질 수 없는 여행코스랍니다. 교토 아라시야마라는 아름다운 벚꽃과 단풍, 그리고 대나무 숲 덕분에 봄과 가을이 되면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입니다. 관광객이 많긴 하지만, 교토 아라시야마 특유의 평온함과 자연속에서의 힐링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교토 아라시야마 가는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가는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큐선+교토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덜 걷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곳을 여행하던지 다 마찬가지겠지만, 교토여행을 준비하면서 동선 짜는게 가장 고민이 되었습니다. 볼건 무궁무진한데 시간은 반나절정도 주어졌으니 말이죠. 그래서 과감히 포기할 건 포기하고 꼭 봐야 할 것들로만 준비했죠. 교토.. 더보기
SBS 세월호 보도(영상 有), 문재인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과 SBS 해명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sbs에서 문재인 후보의 눈치를 보느라, 세월호 인양이 늦춰졌다는 해수부 공무원 보도를 내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세월호 인양이 늦어진 건 순수하게 기술적인 이유라고 믿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5월 2일 SBS 저녁 뉴스에서, 앞서 SBS 세월호 보도는, 해수부 공무원의 발언을 인용해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기 위해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 차기 정권과의 거래를 시도했음을 암시한다고 보도했다. 해양수산부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눈치를 보고 세월호 인양을 일부러 늦췄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를 하였다. SBS 문재인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보도 영상 sbs 세월호 보도에 나온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은 “솔직히 말해 이거(세월호 인양).. 더보기
영화 특별시민 후기 및 줄거리, 특별시민 결말 현실정치를 잘 담아내다 더러운 정치판의 이야기를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바로 특별시민이 아닌가 한다. 요즘 같이 대선후보 검증이다, TV토론회다 뭐다 해서,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쏠리고 있는 이 시기에, 현실정치를 그나마 비슷하게 담아낸 특별시민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수 있다. 후보의 공약과 이에 대한 실천 의지에 대해 살펴보기 보다는, 선거캠프에서 상대방 후보의 비방할 점을 찾거나, 어떻게 해서든지 자극적인 요소로 인기를 끌 수 있을까 고민을 한다. 그리고 기획기사와 가짜뉴스, 단일화 이슈, 우연을 가장한 철저히 준비된 멘트와 사건들까지, 영화 특별시민을 보고나면 세상에 대해 온갖 불신과 환멸이 커질 수도 있다. 하지만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과 안팍으로 안보위기, 경제위기, 세대간 갈등, 이념간 갈등으로 인해 큰.. 더보기
배정남 마르코 클럽 난투극에 8년만에 해명 2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살아있네 미친 존재갑` 특집으로,배우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무려 8년 만에 2009년에 있었던 배정남 마르코 클럽 난투극 사건에 대해서 해명하여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배정남의 나이는 35세(1983년생), 마르코의 나이는 41세(1977년생)이다. 사건은 2009년 5월 12일 리츠칼튼 호텔 클럽 에덴에서 벌어진 일로, 방송에서 밝힌 배정남 마르코 난투극의 전말에 대해 처음 입을 연 배정남은 “쇼가 끝나고 클럽을 갔는데 마르코 형이 있길래 인사를 했다. 이미 많이 취한 상태였다”고 운을 떼었다. 배정남은 “마르코 형과 얘기를 하는데 일행이 자꾸 노려보더라”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아 가려고 하는데 마르코의 일행이 .. 더보기
방용훈 사장에게 무슨일이? 경찰 재조사 배경 및 방용훈 장모 편지 코리아나호텔 방용훈(65세) 사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그 이유는 방용훈 사장이 처형집에 주거침입하여 난동을 부린 장면이 cctv영상에 찍혔기 때문이다. cctv에 찍힌 영상은 지난해 11월 1일로, 한남동에 위치한 A씨의 집 주차장에 방용훈 사장과 아들이 등장한다. 한손에는 돌, 그리고 빙벽등반할 때 사용되는 아이스바일을 들고 있다. 그리고 집 현관물을 여러차례 내리찍으며 위협을 가한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이유는 A씨 측이 SNS를 통해 상식을 통해 방용훈 사장 가족을 비방하는 글을 퍼트렸다는 의심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비방하는 글을 퍼트렸다고 하더라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야지, 이렇게 단독으로 주거침입을 한다는 건 비이상적인 행동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번이 단순이 이런 주거침입.. 더보기
제주 수요미식회 맛집 우진해장국, 왜일까? 황금연휴, 어디로 떠날 계획을 세우셨는지요? 지금 제주로 떠나셔도 좋습니다. 저는 좀 더 이른 시기에 휴가를 낼 수 있었는데, 다행히도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지 않았서 가고 싶었던 곳을 맘껏 다닐 수 있었습니다. 중국인들이 뜸해진 자리를 국내 고객들로 많이 채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다닐만 하더군요. 맛집에 대해 문외한이긴 하지만, 입맛이 나름 까탈(?)스러운 편이라, 제주도 여행지 소개에 앞서 맛집인, 제주 수요미식회 맛집, 우진해장국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진해장국 주소 : 제주시 삼도2동 831(제주시 서사로 11) 영업시간 : 05:30 ~ 24:00(연중무휴) 주차가능(주차비 없음) 제 아내가 오로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사리육개장이라고 하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면서 공항에서 내리자.. 더보기
복면가왕 바나나 정체 박선주, 흥부자댁과의 대결이 기대됨 복면가왕 바나나 정체가 가수 박선주로 유력시되는 가운데, 복면가왕의 53대 가왕이자,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53대 가왕이자 12번 째 여성가왕인 '노래9단 흥부자댁'이 2연승 도전에 나선다. 복면가왕 바나나 정체로 유력한 박선주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보컬 트레이너 겸 교수 겸 프로듀서로, 요리사 강레오와 결혼했다. 가수 혹은 보컬 트레이너로 주로 알려져 있으며,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를 통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1990년에 발표한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로 정식 데뷔하였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다. 오히려 가수보다는 보컬 트레이너로 더 유명하며,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이날 마지막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바나나인 '내 노래 .. 더보기
<드라마> 터널 김민상, 목진우 부검의가 진짜 범인? 보이스에 이어 OCN에서 방영하게 된 수사극 터널, 보이스의 숨막히던 전개와 비교해 어쩌면 조금은 진부한 설정인 타입슬립 수사극으로, 보이스보다 흥미롭진 못할 것이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보면볼수록 드라마 터널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터널은, 의 송강호가,의 조진웅이 2017년으로 타임슬립 해온다는 설정이다. 주인공 박광호(최진혁)은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다가 터널안에서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깨어나보니 세상은 2017년, 30년 전 연쇄살인범 그 놈을 잡아 빨리 1986년으로 돌아가야 하는 광호! 하지만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운명은 꼬여만 간다. 1986년의 과거 형사 박광호와 2016년의 까칠한 현재 형사 김선재의 불안한(?) .. 더보기
문재인 주적? KBS에서 기획하고 진행한 대선후보 스탠딩 토론은 기대이하였다. 작정이라도 한듯, 1등 후보를 향해 인사청문회를 진행하였고, 충분한 답변 시간을 주기 보다는, 일단 질문을 던지고 보고 또 막히면 다른 후보에 질문을 넘기는 식이었다, 게다가 4명의 집단 린치, 동문서답의 대답, 툭하면 색깔론을 들먹이는 건 신물이 날 정도였다. 유승민 후보가 홍준표에게 곤란한 질문이라도 할때면, 주적은 저쪽인데, 잰 뭐 이정희 같아라고 말하는데, 이명박근혜 정부를 탄생시켜 4대강 문제, 자원외교, 국정농단으로 실패한 정부가 할 만은 아닌것 같다. 공약을 검증해야할 토론시간에 또다시 주적, 색깔론이 나오게 된 건, 다름아닌 유승민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던진 첫 질문이었기 때문이다. 유승민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후보에.. 더보기
혼술남녀 pd 사망, 무엇이 이한빛 pd를 죽음으로 몰았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혼술남녀 pd였던 고 이한빛PD는, 종방 이튿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드라마처럼 따뜻한 제작환경을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유족들은 제작진의 괴롭힘과 폭력적인 업무 환경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꾸는 환상, 상사에게 멋지게 한방 크게 날리고,유유히 떠나가는 꿈, 그런데 그런 일이 주위에서 벌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처럼 경제성장이 정체된 현상황에서, 회사를 떠나 창업을 통해 대박을 꿈꾸기 보다는, 그냥 현재 있는 직장에서 숨죽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업무강도는 점점 높아지기 마련이다. 회사는 정규직을 더 채용해 일을 나누어 가지기 보다는, 원가 절감을 위해 적은 정규직인원으로 꾸려나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