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장어 동영상

예로부터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있는데, 생긴거 답지 않게 돌출행동을 하는 연예인이 있어 안타깝다. 바로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이다. 설리는 하루라도 구설에 오르지 않으면 근질근질 한 것 같다. 6월 20일 오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때문에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이른바 '설리 장어' 이다. 설리 장어 동영상 링크를 걸긴 하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은 설리장어 동영상 보지 않는 것을 추천드린다.

 

▲ 설리 장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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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20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짧은 동영상 한 개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손질된 장어 한 마리가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 담겼다. 장어가 머리와 꼬리 부분을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모습에 설리로 추정되는 여성은 “살려줘. 으아아. 살려줘”라고 말한다.

설리 장어? 제목만 봐서는 야한 동영상인가 했는데, 아우... 설리 장어 동영상, 괜히 봤다. 쏠린다 쏠려..
옛말에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설리처럼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굳이 관종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연기력이나 노래 실력으로 관심을 받으면 될 텐데, 왜 이런 설리 장어같은 동영상을 올리고, 구설을 즐기는 건지 의문이면서 안타깝다. 설리 장어 게시물은 게재된 지 40분이 채 안 된 해당 게시물에는 순식간에 약 1400개의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잔인하다”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단순히 먹는 영상이 아니지 않느냐. 고통스러워하는 생명체를 보고 즐기는게 말이 되나”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설리는 약 40분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이어 설리는 다 구워진 장어 사진을 찍어 올리며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이라고 적었다.

설리는 영화 리얼에 출연, 설리의 전라씬도 있다고 한다. 영화 리얼에는 설리(송유화 역), 김수현(장태영 역), 성동일(조원근 역), 이성민(최진기 역) 등이 출연하다. 영화에서 전라가 설리에겐 첫 도전이기 때문에 결국 편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부디 장어나 전라보다는, 연기력으로 관심을 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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