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가수 장재인,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날 방송은 게스트들의 최근 근황 및 선거철에 맞추어, 각국의 선거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였다.
이날 장재인은 자신의 최근 근황에 대해 전했다. 쉬는 동안 여행을 주로 다녔으며, 베를린, 파리, 암스테르담을 다녀왔다. 또한 신곡을 프랑스 파리에서 찍었다고 전했다.
못 본 사이에 몰라보게 예뻐진 장재인, 이러한 모습에 장재인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장재인 성형한 것이 아니라, 살이 좀 빠지고, 아무래도 일반인일 때보다, 메이컵에 신경을 쓰다보니 성형했다는 오해를 받는 것 같기도 하다. 다만, 아무리 장재인 성형이 아니라도 믿어주고 싶지만, 장재인 코는 최소한 시술은 한 것 같다. 화장이나 살만 뺀다고 코가 저렇게 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비정상회담 장재인편으로 돌아와, 장재인은 지난 2013년 근긴장이상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근긴장이상증은 근육이 불규칙적으로 수축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다 나은게 아니라고 한다.
장재인이 앓고 있는 근긴장이상증은 완전치유가 불가능하며, 병을 완화시키면서 평생 안고가야 하는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볼려고 하는 것만 봐서 연예인의 삶이 화려해 보이지, 그 화려해 보이는 무대 뒤에는 이렇게 혼자서 아파한 시간들이 있었던 것이다.
근긴장이상증 정의 : 근긴장이상증(dystonia)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또는 비트는 근육운동을 유발하는 불수의적인 이상운동현상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학적 질환이다. 이러한 증상은 불수의적으로 근육이 수축함으로써 결국 근육의 뒤틀림이나 반복적인 움직임과 같은 비정상적인 운동과 이상한 자세를 초래하게 된다.
장재인 불치병인 근긴장이상증은 치료를 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장재인은 마음을 바꿨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안고 가야 하는 병인데 완화하는 법을 알게 됐다. 마인드르 바꿨다. 병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즐겁게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긴 투병 이후 건강을 되찾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어 안건을 가져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번 사는 인생!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을 상정한 장재인
이날 장재인과 박재정은 "한 번 사는 인생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러한 안건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YOLO(You only live once) 문화와도 깊은 연관이 있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알베르토는 '카르페 디엠'에 대해 "미래를 최대한 믿지 마라"고 설명했고, 이와 반대로 마크는 "(미래에 대한) 계획 좀 있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또 일본에서 현재를 즐기는 유행 '쁘띠사치'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오오기는 "남성용 브래지어가 유행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재정은 "정말 인생 잘 살았다고 어깨라도 만져줬으면"이라고 작은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19대 대통령 선거일을 앞두고 각자 원하는 대통령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헬리엉은 한국의 대통령 조건 중에 "40세 나이 제한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각국의 황당한 선거 이야기도 공개된다.
그리고 만약 자신에게 일주일의 시간이 남았다면? 이라는 질문에, 장재인은 성취감이 가장 큰 창작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장재인의 대답에 공감했으리라 생각된다. 창작은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주는 행동을 남은 일주일 동안 할 것이다.
그러나...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박재정은 자신이 만났던 여자친구들에게 전화 한 통씩 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은 일주일을 그렇게 쓰면 어떻하니...
다시 방송용 멘트로 돌아와 급마무리 하는 박재정
5월 8일 방영된 JTBC 비정상회담은 장재인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꾸려져, 게스트의 최근 근황과 장재인이 앓고 있는 근긴장이상증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요즘 젊은층에서 불고있는 최신 트렌드인 YOLO문화에 대해 고민이,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와 닿는 안건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선거철에 맞추어, 각국의 선거도 소개를 하는 등, 최근에 비정상회담을 볼 일이 없었는데, 차츰 재미를 되찾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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