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무일 한시 의미 문무일 검찰총장은 한시(漢詩) 한 편을 읊었다.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자리였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는 대통령의 덕담에 이렇게 답했다. "저에게 개혁을 추진할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정말 잘하겠다" "인사청문회 때 여야 의원들로부터 각기 다른 많은 주문을 받아서 한시가 생각이 났다"문무일 한시는 난화이진의 한시로, 하나의 하늘을 두고도 사람의 입장에 따라 요구하는 것이 다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 노릇하기 어렵다지만 4월 하늘만 하랴 누에는 따뜻하기를 바라고 보리는 춥기를 바라네 나그네는 맑기를 바라는데 농부는 비를 기다리며 뽕잎 따는 아낙은 흐린 하늘을 바라네 做天難做四月天 蠶要溫和麥要寒 出門望晴農望雨 採桑娘子望陰天 문무일 한시 논란 문무일이 한시.. 더보기 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 그리고 박근혜 손 지난 박근혜 정권에 찍혀서(?) 마땅히 받아야 할 스포츠 영웅에도 선정되지 못한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문재인 대통령과는 어깨동무까지 해서 화제이다. 물론 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도 연출된 쇼라고도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김연아가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란 건, 이미 박근혜가 쥔 손을 빼내는 장면에서 증명이 되었다. 정작 김연아 자신은 박근혜 손을 뿌리친 기억이 없다고는 하지만, 원래 사람이 정말 싫은 사람이 손을 잡으면, 자신도 모르게 손을 빼기 마련이다. 그만큼 의도치 않게 박근혜가 싫었던 것이다. 이유야 김연아 본인만 아는 사실이겠지만... 그런데 이런 김연아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성공 다짐 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7월.. 더보기 김학철 도의원 해명글 논란 김학철 사과논란 김학철 충북 도의원이 대한민국에서 이제 그만 살고싶은 것 같다. 국민들이 레밍(설치류) 같다"고 발언해 막말 논란이 불거진 뒤 결국 사과 및 해명한 김학철 의원. 그런데 진실된 마음으로 사과는 커녕, 수해 현장에 안 나간 문재인 대통령과 외국에 나간 국회의원, 단체장들도 모두 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정부와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게 사과인지 모르겠다. 죽으려면 혼자 죽지, 왜 이런 x랄을 하는지, 이해해 보려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기가 죽일놈으로 몰렸으면,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지, 왜 나만가지고 그러냐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라면 왜 정치권에 나섰단 말인가? 자고로 어른이라면, 자신의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또 레..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