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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트와일라잇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애사, 현재 여친은 스텔라 맥스웰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SLN 생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밝혔다고 한다. 이미 수차례 동성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큰 이슈는 아니지만, 커밍아웃을 선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남성팬들도 많지만, 중성적인 매력과 하얀피부, 밋밋한 몸매 덕(?)에 여성팬들도 많았다. 아마도 그녀의 이러한 보이시한 매력으로 인해 여성스타들과 염문을 뿌릴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녀도 처음부터 동성애자는 아니었다.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 동거를 했었는데, 그녀가 유부남 루퍼트 샌더슨 감독과 바람피는 게 파파라치에 찍여서 불륜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커밍아웃 할꺼면 불륜은 왜 하는 거지? 인생이 너무 화려하다 보면 일탈이 하고 싶은 것 같다.

 

트럼프가 로버트 패틴슨을 좋아하기라도 한 걸까? 트럼프 대통령이 둘이 헤어졌을 당시 트위터로 11번이나 디스를 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2012년 트위터에서 "로터트 패틴슨은 크리스튼 스튜어트에게 돌아가면 안된다. 그녀는 그를 강아지처럼 속였다. 그리고 다시 그렇게 할 것이다. 지켜봐라"라고 했다는 것이다(예언가 수준이구만)

우리나라도 치면 박근혜가 대통령 되기 전, 남자 아이돌들과 카카오로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재미있는 나라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을 통해 만난 로버트 패틴슨과 이별한 후 알리샤 카길, 세인트 빈센트 등과 동성연애를 했다. 현재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공개 교제 중인데, 아무쪼록 앞으로는 남자든 여자든 오래오래 사귀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