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연예

서신애 드레스 이유


10월 12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현장에 있던 사진기자들과 네티즌들을 가장 놀라게 만든 주인공은 서신애 드레스였다.

이름 : 서신애(徐信愛)
출생 : 1998년 10월 20일[1], 경기도 화성시 기배동
신체 :  160cm, B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화성반석초등학교(졸업)
와우중학교(졸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합격)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재학)
 
데뷔 : 2004년 서울우유 CF

소속사 : 다인 엔터테인먼트


서신애는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로, 드라마 ‘고맙습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중 한 편인 ‘당신의 부탁’에 출연한 서신애는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리고 그순간 서신애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를 기록하였는데, 바로 서신애 드레스 때문이다.

 

 


사실 이날 서신애가 입은 드레스가 지금까지 수많은 레드카펫에서 다른 여배우들이 입었던 드레스들과 비교할 때, 매우 파격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서신애가 입었기 때문에 ‘파격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하는 서신애는 아역배우 시절의 모습이니 말이다.

 



1998년 10월 20일 경기도 화성시 기배동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고, 화성 반석초등학교와 와우중학교를 졸업했다. 2004년에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연기력이 워낙 출중해서 장래가 기대되는 아역 배우며, 주로 드라마로 활동.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지게 된 작품은 드라마 《고맙습니다》와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이다.


서신애 측 관계자는 이날의 드레스에 대해 서신애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고른 것이라며 서신애가 올해 스무살이 됐다.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어 성숙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골랐다고 전했다. JTBC 비정상회담에도 출연하여, 어려보이는 외모가 고민이라고 했을 정도로, 아직도 얼굴에 어린아이같은 모습이 남아있다. 보기에 좋은데, 정작 서신애 자신은 싫었던 모양이다.



다만, 이날 서신애 드레스의 반응은, 다만 남초와 여초 커뮤니티 모두 공통되게 무리수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레스 자체도 전혀 안 어울렸고 몸매나 비주얼 자체도 글래머러스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애기가 어른 옷 입고 나온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