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장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장화, 장화신는 노무현 홍준표 대표는 충북 청주 수해 현장에서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장화를 신고 벗는 모습이 포착되며 누리꾼들로부터 ‘갑질 봉사’ ‘홍데렐라’ ‘장화의전’등의 비난을 받고 있다. 마치 임금이 신하들 도움 받아 장화신는 듯한 모습으로도 보였고, 봉건시대 영주와 노예를 보는 듯하였다. 홍준표 대표는 이런 정치쇼를 하러 다른 일 제껴두고 수해현장으로 달려갔던 것인가? 반면, 김정숙 여사가 21일 충북 청주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부터 4시간 동안 청석골 마을에서 수재민을 위해 힘을 보탰다. 장화를 신고 고무장갑을 착용한 채 밀짚모자를 쓴 김정숙 여사는 손수 짐을 드는가 하면 옷가지를 정리하는 등 모습으로 귀감이 됐다. 특히 김정숙 여사는 왼쪽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