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민정수석, 인사수석 조현옥, 홍보수석 윤영찬 임명한 청와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이틀이 지났다.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청와대 인사는 물론, 외교 현안에도 기다렸다는 듯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등 새 정부 첫 인사를 제가 직접 국민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며, 대국민 소통에 나서는 모습이, 어찌보면 상식적인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비상식속에 살아온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게해주었다. 그리고 4년전 박근혜 정부의 첫 1호 인사였던 윤창중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당시 인사발표를 하던 "밀봉인사"와 비교했을때, 그동안 고구마 같다고 비판했던 게 오히려 미안할 정도로 사이다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앞으로도 국정운영을 하면서도 지금처럼 소통할 건 소통하면서 국민들로 하여금 답답함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