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만 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동호 목사의 이형만 목사 발언 반박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의 원인을 놓고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한 사람들이 있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지난 11월 17일, “이번 포항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의 엄중한 경고 그리고 천심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치인들이야 반대쪽을 까기위해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번엔 종교계에서도 포항 지진의 원인을 종교인 과세 탓으로 돌리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 나왔다. 바로 영암삼호교회의 이형만 목사이다. 이형만 목사는 한 교회 부흥회에서 “종교계에 과세 문다 하니까 포항에서 지진이 났다”며 “하나님을 건드릴 때, 국가에 위기가 바로 다가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들에 대해 김동호 높은뜻 연합선교회 목사는 일침을 가했다. 종교계 내에서도 이성을 가지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