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부가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를 올해 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규직 전환 대상에는 기간제, 파견·용역 노동자 등이 포함된다. 대체로 노동계에서는 환영하는 바이나, 여전히 한계가 존재하며, 공공부문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은 향후 분쟁 소지가 크다는 한계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 전환 예외 사유는 향후 악용의 가능성이 있고, 갈등과 분쟁의 여지도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을 살펴보기로 한다. 1. 공공부문 비정규직 규모 이에 따르면, 전국 852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기간제 근로자와 파견·용역 근로자 등 비정규직 31만명 가운데 향후 2년 이상 일할 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중앙부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