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범곤 순경사건 영화화? 나홍진 감독 1982년 벌어졌던 국내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인 이른바 ‘우범곤 순경 사건’이 나홍진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된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라,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 하지만 나홍진 감독은 다른 매체와 통화에서 2년 전 시나리오 작가와 계약 했을 뿐 당장 만들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1982년 4월26일, 하룻밤 사이 62명을 살해하고 자살한 경찰의 실화다. 부산 출생인 우범곤은 한때 청와대에서도 근무했지만 의령군으로 좌천됐고, 이후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인 뒤 우발적으로 살인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우범곤 순경사건 전말 부산시 동구 초량동 245의 8번지에서 경찰관의 네 아들 중 셋째로 태어난 우범곤은 어린 시절은 평범하였으며, 경찰관 아버지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