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 한국당 김현아 의원 이낙연 후보임명안 나홀로 찬성표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낙연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자유한국당 의원 중 유일하게 혼자 남아 찬성표를 던진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항의'의 뜻에서 표결 직전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떻게 혼자서 찬성표를 던지게 된 것일까? 5월 31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표결은 자유한국당의 퇴장 속에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의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표결이 한창 진행되던 오후 3시 40분께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본회의장에 등장했다. 앞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일부 보수단체들과 ‘이낙연 총리 인준 반대 및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온 조 의원은 “날치기하는 거야. 이런 게 어딨어. 어디서 이렇게 하는 거냐. 정권 잡자마자 날치기하면 되나!”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