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 모하비 후속이 될 것인가?

 

지난 주 티저 공개에 이어 기아 자동차는 디트로이트에서 진행중인 북미 국제 오토 쇼에서 모하비 후속(가칭) 

"텔루라이드"를 소개하였습니다. 7인승 대형 SUV 컨셉카인 텔루라이드는 기아가 실제로 생산할 계획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하비의 후계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모하비는 한국에서는 인기가 좋지만, 미국시장에서 일찌감치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유로 6에 대응하는 엔진을

장착하고, 곧 페이스 리프트 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텔루라이드는 LED를 활용 매우 얇은 수직의 테일 라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듀얼머플러가 눈에 띕니다. 

사이즈는 대형 suv답게, 기아 소렌토 대비 전장 9.5 인치, 전폭 4.7 인치, 전고 4.4 인치가 늘어납니다. 

연비 더럽겠군~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텔루라이드는 3.5 리터 V6 엔진(270마력)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의해 제공되는 130 마력 전기 모터로 작동, 이러한 구성은 전 륜구동 시스템으로 전송 결합 HP 400를 생성한다. 고속도로에서 갤런 당 30 마일 (12.7km/l)로 상당히 매력적인 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내부에 기본 4개의 좌석과 접이식 3열 좌석이 있습니다.  중간 줄에 앉아있는 승객은 거의 평면 좌석을 뒤로 젖혀도 최대한의 편안함을위한 접이식 발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석과 보조석, 2열 승객의 중요한 건강정보를 모니터링 센서로 확인가능합니다. 수집 된 데이터는 시스템과 동기화 도어 패널 화면에 보이게 됩니다. LER은 시차로 인한 피로를 치료하고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치료 등을 표시하는, 날개 모양의 LED 패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승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미디어를 관리 할 수​​ 있도록 두 번째 행의 센터 콘솔에 배치 멋진 터치 얇은 대화 밴드도 있습니다. 이것은 노래를 변경하고, 7개의 하만 카돈 오디오 스피커를 재생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텔루라이드에는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케이블을 찾을 수고를 덜어주게 되었답니다.기아는 텔루라이드를 만들 계획이 없다고 언급하였지만,  이미 대중들은 차후 모하비 후속 생산모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