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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한샘 성.폭행 사건 원문(원글)

 국내 가구기업 한샘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에 대중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한샘을 향한 강한 분노를 표하고 있다. 일명 한샘 성.폭행 사건으로 온라인을 강타한 한샘, 최근 사옥도 이전하고 매출액도 꾸준히 상승하는 등, 국내 가구계를 평정하는 듯한 이 시기에, 한샘 성.폭행 같은 초미의 사건이 발생해 회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됨은 물론, 다른 선량한 직원들까지 한샘 다니는 걸 부끄러워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사 사흘 만에 강간·성.폭행을 당했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 해당 글 속 기업이 '한샘'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일명 '한샘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신입사원 A씨는 교육 도중 남자 동기에게 화장실 몰래카메라를 당했고 이를 경찰에 신고, 해당 사건으로 인해 경찰서에 수차례 방문했다.

 

 

.당시의 상황은 A씨가 적은 글을 통해 자세히 묘사됐다. 너무 자세히 묘사되어, 처음 이 글을 접할 때는, 한샘 성.폭행 이거 지어낸 소설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무슨 한샘은 이런 쓰레기들만 다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마지막으로 피해자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해서 법적으로 처벌을 했어야 하지 않나 한다. 이렇게 온라인에 한샘 성.폭행 건을 뿌리고 다니면, 한샘이라는 회사를 다니며 월급을 받고 생활하는 선량한 일반서민들도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블라우스를 치마 안에 넣어놨는데 '잠자는 거 안 보고 가면 이 셔츠 치마에서 빼겠다'고 협박하더라"라며 "그때 그 사람 눈동자가 정말 뭐가 나간 사람처럼 보였다"라고 설명하며, 충격적인 당시를 회상했다.

 

결국 B씨에게 수차례 강간을 당한 A씨, 하지만 B씨와 관련된 경찰 조사를 진행하던 중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한샘의 인사팀장 C씨는 A씨에게 거듭 진술서를 다시 쓸 것을 종용했고, 업무를 핑계로 만든 사적인 자리에서 A씨에게 하룻밤을 함께 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아~ 정말 개.병신~

 

 

그리고 애초에 한샘 성.폭행 사건을 합당하게 잘 처리를 했어야지, 가해자에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 억울한 피해자가 온라인에 뿌려버린게 아닌가? 이로인해  선량한 한샘 직원들까지 같이 쓰레기 회사에 다닌다는 모욕을 들어야 함은 물론, 피해자도 씻을 수 없는 상처는 물론, 직장을 옮겨야 하는 어려운 일도 해야 할 것이다. 이제 현재 A씨가 한샘 복직을 앞둔 상황, 한샘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어떻게 처리될 것지... 이미 이렇게 온 나라가 한샘 성.폭행 사건으로 한바탕 소동을 겪었는데, 뒤는게 잘 수습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 한샘 성.폭행 추가 내용

 

회사 다 뭐 된 후에 이렇게 처신하면 뭘하나... 그리고 그 여직원, 결국 합의하에 성관계 해놓고 야동수준의 한샘 성.폭행을 올리면.... 물론 처음부터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한샘에 1차적 책임이 있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네이트 판에 올라온 한샘 성.폭행 원글(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