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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이영선 행정관 프로필 나이, 특검출석에도 모로쇠 일관

 

정치얘기를 하다보면 과격한 표현이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이 자꾸 연출되다보니, 연예소식에만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 자꾸만 안되게 하는 사건이 터져 나온다. 바로 이영선 행정관의 특검출석때문이다.

 

 

 

 

 

 

이영선 행정관(이라 쓰고, 주걱 폰딱기 라고 읽는다) 대통령 경호실 행정관으로, 박근혜의 그림자로, 그리고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활동하였다. 

 

이영선은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한 의료법 위반, 대포폰 사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자가 특검에 출석해서도 모로쇠로 일관, 이를 보고 있는 국민들로 하여금 고구마 100만개를 먹인 혐의도 추가해야 한다.

 

 

 

 

 

 

 

* 이영선 행정관 프로필

 - 이영선 나이 : 1980년생(38세)

 - 경북 경산 진량고등학교(유도명문)

 - 아테네올림픽 동메달

 - 경기대 유도학부 학사

 - ROTC 중위 예편

 - 경기대 석사 및 박사

 - 서강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 교수

 - 2007년 박근혜 후보시절 근접경호

 (안봉근 비서관 고교후배라는 끈으로 발탁)

 - 청와대 제2부속실 소속 4급 행정관

 - 특기 : 유도, 핸드폰 액정 딱기,

  턱으로 호두까기 등

 

 

 

 

 

 

 

 

이영선 행정관은 대통령의 비공식적인 업무를 담당했으며, 대통령의 의상을 가져오는 업무 등을 담당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박근혜의 지시로 의상실에 의상 대금을 전달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순실이나 주사 아줌마 등 보안 손님을 데려온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업무특성상 보안이라고 답을 피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직을 사유화하고, 강한 범죄자에게 충성하는, 차라리 조직폭력배를 행정관으로 두고 말지, 저런 인간을 위해 땀흘려 번 돈을 낸 국민들의 세금이 너무나도 아깝다. 차라리 조직폭력배는 알아서 지들이 삥이라도 뜯지, 저 인간은 우리가 피땀흘려 낸 세금으로 저 각진 입에 밥을 차곡차곡 넣어준 것 아닌가?

 

 

 

 

 

 

 

특검 연장은 어려워졌고, 최순실의 돈으로 태극회 집회 인원은 점차 늘어가고, 나라가 완전히 두동강이 나고 있다. 이렇게 나라가 분열된 것이라면, 차라리 국민투표를 해서 나라를 분리하는 건 어떤가? 농삼아 하는 말이 아니라, 태극기 집회나 박사모처럼 여전히 박근혜와 최순실을 옹호하고 숭배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렇게 국민투표를 해야만 태극기 집회가 진짜인지, 촛불집회가 진짜인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최순실과 박근혜의 밑에서 살고 싶은 사람들은 살고, 그들의 통치에서 벗어나고 싶은 국민들은 벗어나서 살면 되지 않는가? 최순실이라는 그냥 돌아이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큰 상실감에 빠진 것도 모자라서, 그녀의 밑에서 배불리 잘 먹고 잘 살던 인간들이 특검 조사에서 보인 행태는 모로쇠로 일관하며, 아직도 반성하는 기미는 전혀없다. 

 

 

 

 

 

 

비록 특검은 종료되지만, 검찰은 특검이 밝혀낸 사실을 토대로, 최순실과 그녀의 측근들을 모조리 처벌해야 할 것이다. 처벌의 종료는 징역 이런 거 필요없다.

 

단, 부정으로 인해 축재한 재산을 모조리 국고로 환수시켜야 한다. 정말 1원 한장 남기지 말고 탈탈 털어서, 그 동안 국민이 낸 세금으로 자신의 배만 불리고, 엉뚱한 곳에 충성한 댓가를 치르고, 아사지경에 이르도록 해야한다. 좀 과격한 말투였지만, 한국인은 너무나 용서라는 걸 잘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된 건, 절대로 용서와 자비란 없어야 할 것이다.

 

 

 

 

 

 

 

 

 

 

 

* 이영선 행정관 폰딱기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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