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톤보리, 오사카 자유여행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오사카 자유여행은 정말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풍부하고, 쇼핑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짧은 시간에 둘러보기엔 일본여행만한 곳이 없죠. 그중에서도 오사카 자유여행은 다른 일본 관광지보다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마이우동'에서 따끈한 우동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래고, 본격적인 밤 관광과 쇼핑을 정복한 첫째날 밤의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코스인 오사카성의 관광을 마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택시를 잡아타 향해 간곳은 도톤보리 중심가였습니다. 택시 안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꽤 인상적이라 창문을 내리고 심취했습니다. 저 멀리에는 소소한 살거리가 가득한 도큐핸즈도 보입니다. 가로등 하나도 왠지 더 이쁘게 보였던, 도톤보리 시내 화려한 간판들이 저를 반겨주.. 더보기 안경환 아들 학교 하나고, 안경환 허위 혼인신고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괜한 장관 후보자가 되어서 집안일 다 털리는 상황이다. 자신이야 그렇다 쳐도, 안경환 아들의 치부까지 드러나야 하다니, 흔히 하는말로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던데, 어린 자식의 잘못까지 도마에 오르다니...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국민이 공직자에게 바라는 도덕성에 대한 기준은 상당히 높아진 것 같다. 그렇다면 박근혜를 뽑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리고 인터넷과 SNS의 발달도 한몫하는 것 같다. 과거에는 드러나지 않았을 법한 일들도 정말 기가막히게 공개된다. 앞으로 공직자를 하려면, 각오를 단단히 하고 행동하나하나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이런 걸 본다면, 정보기술의 발달이 좋은 것만은 아니었네... 과거 장관들은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안경환 아들이 화제이다... 더보기 백남기 외인사, 백선하 교수의 운명은? 고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에서 사망의 종류가 병사에서 백남기 외인사로 수정됐다. 외인사란 자연사가 아닌 모든 죽음을 뜻한다. 지난해 9월말 고인이 숨졌을 때 고인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지시로 고인을 진료했던 전공의가 사망진단서에 병사로 기록한 것을 두고 서울대 의대 학생 및 동문들뿐만 아니라 대한의사협회나 시민사회단체들도 사망진단서가 그릇됐다고 비판한 바 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고인의 사망원인이 제대로 수정된 건 참으로 다행이다. 향후에도 권력의 외압에 의해 의혹이 생기는 일은 없어져야 할 것이다. 백남기 외인사 이전의 사인은 어이없게도 병사였다. 경찰의 시위 진압용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것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잘 알고 있었지만, 사망한 시점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지 317일..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