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명숙 전 총리 출소 한명숙(73) 전 국무총리가 2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23일 오전 5시께 의정부시 송산동 의정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다른 수용자 4명이 먼저 나온 뒤를 이어 교도소 문 밖으로 나왔다. 한명숙 전 총리는 2007년 열린우리당 대선 후보 경선비용 명목으로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그러나 2심에서 다른 증거로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 받았고 2015년 8월20일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한신건영 건 이외에 대한통운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2009년 기소된 것이 먼저였고, 한신건영 건은 2010년 추가 기소된 것이다. 이중 대한통운 건 4500만원은 공방 끝에 3심까지 전부 무죄를 선고받으.. 더보기 송선미 남편(고우석) 부군상에 대한 공식입장! 배우 송선미 남편인 고우석씨의 사망소식으로 연예계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큰 충격에 빠졌다. 그 이유는 사망원인이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살해당하였기 때문이다. 추측 보도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외에 송선미씨측의 별다른 입장발표가 없었는데, 22일 송선미씨 측이 법무법인을 통해 남편 사망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송선미의 남편 故고우석씨는 서울 서초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촌과 다툼을 벌이던 중, 사촌의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고우석씨는 서울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22일 송선미 측은, 송선미 씨의 부군은 피의자로부터 목 부위 관통상을 입고 고인이 되셨다고 언론 보도를 시인했다. 그러나 고인에 대한 추측성 글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돼 유족들의 2차 피해가 우려돼.. 더보기 김수로 프로젝트 최진 대표 자살 김수로 프로젝트로 대학로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최진(49)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대표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가 진 빚은 90억원. 얼마나 괴롭고 힘들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그러나 그 길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었을텐데, 너무나 가슴이 아픈일이다. 모 가수는 70억원의 빚을 지고 있지만, 열심히 방송생활하면서 갚아나가고 있지 않은가? 사람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을텐데, 최진 대표의 극단적인 선택은 충격적이다. 최진 대표는 21일 오후 6시께 서울 성동구 모 아파트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고 타살 흔적도 없어 자살로 추정하고 유가족과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숨진 배경과 사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