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사회

세월호 인양비용, 당신의 세금이 아까운가? 세월호가 3년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서는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정치적으로도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언급하지 않으려 했다. 저 역시, 세월호 사고 그 자체만 놓고 봤을때, 단순 해양사고로 받아들여야 하는게 맞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순진하게 생각하기에는 의혹이 너무나도 많다. 단 하루면 가능했던 세월호 인양도 정부의 무능과 실수를 감추기 위해 3년이나 미뤄졌다. 물론 초기에는 유가족들의 인양반대도 있었던 것이 맞지만, 3년이라는 시간은 아니었다. 그동안 나라는 나뉘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박근혜 탄핵으로 세월호가 인양될 수 있게 되자, 이번에는 세월호 인양비용이 실검에 나올정도로 오로지 그 돈돈돈 하면서 세월호 사건의 진실규명보다는 오로지 돈의 논리로 반대세력.. 더보기
충격! 런던 테러 발생! (테러 현장사진 다수) 한동안 잠잠하던 테러가 또다시 발생해, 유럽이 또 한번 큰 혼란에 빠졌다. 이번에는 영국 런던이다. 그것도 가장 원시적이면서도 훈련이나 다른 무기가 필요없는 방법, 바로 차량을 이용하여 보행자에게 돌진하여 테러를 가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어이없게도 이번 런던 테러에 사용된 차량은 현대의 스포츠유틸리티 모델 차량인 i40여서 더욱더 우리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런던 테러의 범인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로서, 영국 대테러 당국의 감시를 받아오던 이들이라고 한다. 범인들은 차량을 이용해 무차별적으로 행인에게 돌진, 최소 5명을 살해하고 40명을 다치게 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가운데 한국인 관관객도 5명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같은 차량테러는 고전적인 방법에 속하는 것으로.. 더보기
우범곤 순경사건 영화화? 나홍진 감독 1982년 벌어졌던 국내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인 이른바 ‘우범곤 순경 사건’이 나홍진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된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라,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 하지만 나홍진 감독은 다른 매체와 통화에서 2년 전 시나리오 작가와 계약 했을 뿐 당장 만들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1982년 4월26일, 하룻밤 사이 62명을 살해하고 자살한 경찰의 실화다. 부산 출생인 우범곤은 한때 청와대에서도 근무했지만 의령군으로 좌천됐고, 이후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인 뒤 우발적으로 살인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우범곤 순경사건 전말 부산시 동구 초량동 245의 8번지에서 경찰관의 네 아들 중 셋째로 태어난 우범곤은 어린 시절은 평범하였으며, 경찰관 아버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