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만 해놓고 한동안 방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일부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은 블로그를 어떤 이유로 개설하는지, 각자 사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 이유로 딱 이거다! 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죠.
저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는 처음엔 개인적인 기록(일기)같은 것이었죠. 어렸을땐 일기를 쓰지만, 나이들어서는 이조차도 하고 있지 않다보니, 1년이 지나면, '내가 올 한해는 무얼 하면서 보냈던 거지?'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가 이웃과 소통하는 것도 맘에 들고, 작지만 체험단 일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로 체험을 하게 되면, 왠지 저와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하고싶은 말을 여과하여 말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굳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서 사이가 틀어질 필요는 없는 것죠. 그러나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결국 2년간 방치되어 있던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어떻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려나가야 할지, IT 문외한인 저에게는, 글을 쓰기도 전에 너무나도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주어진 형식에 맞춰서 쓰게되었죠. 하루이틀, 글이 점점 쌓이면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했기도 했고, 어차피 모바일도 다 확인하는 거 아냐? 라고 위안을 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 조차도 내 블로그에 와서 보면, 지저분하고 가독성도 떨어지고 딱 봐도 초짜 티가 나는 것입니다. 초짜티만 나면 뭐 어떻겠냐만, 사람들도 겉모습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듯, 너무 주어진 포맷으로만 운영을 하다보니, 글에 대한 전문성도 떨어져 보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저 역시, 검색해서 들어가서 조금 지저분해 보이기만 해도, 읽지도 않고 바로 창을 닫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html에 대해 공부해가면서 이것저것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걸, 글 본문 폰트크기를 바꾸는 데만해도 검색해보고, 또 테스트해서 적용해보고, 없는 시간 쪼개서 블로깅을 하고 있는 건데,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들더군요(물론 꾸미는 게 재밌긴 합니다만, 이건 시험보기 위해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시험공부를 하기 전 책표지만 열심히 닦아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했죠. 차라리 전문가에게 맞겨보자...마침 지인이 굿파크라는 업체를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해 보니, 저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블로그를 PC로 보시면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 블로그에 가깝다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물론, 요즘엔 워낙 개인적으로도 IT와 미적감각이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 제 블로그보다 더 아름답고 잘 꾸미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무료스킨 배포도 많구요. 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죠. 이것 역시 내가 잘 떠다먹어야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이러한 능력조차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전문가에게 맞겼던 것입니다. 시간도 엄청 세이브가 되었구요.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업체 굿파크
먼저 요청하는 시안을 말씀하시면, 2~3일내에 시안을 가져옵니다. 그런 다음 수정요청하는 사항을 말씀하신 후에 시안을 컨펌하면,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작업시간은 1시간 내외! 작업이 끝나면 로긴해서 다시 확인하고, 추가로 변경요청해야 할 사항이 있으시면 요청하시면 됩니다. 실시간 카톡으로 요청해서 반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간단히 제 블로그의 변경사항을 말씀드리자면, 전체적으로 제 블로그 색깔에 맞는 스킨을 도입하였고, 본문 글자체도 나눔고딕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제목과 본문 글자색깔에 차별화를 두어, 강조하고 싶은 헤드라인을 맘껏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바와 본문과의 간격을 최적화된 비율로 나누어, 보시는 분으로 하여금 다른 글도 손쉽게 클릭해서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대문 상단에도 바로가기 아이콘을 두어, 카테고리별로 제 글을 더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시 탄생한 제 블로그, 아직은 글이 많지 않고 전문성이 있는 글들로 가득찬 건 아니지만, 왠지 뿌듯합니다.
저처럼 IT에 문외한이시면서 블로그를 꾸미는 시간이 아까우신 분들, 전문가의 손에 맡기싶시요. 또한 홈페이지나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을 전문으로 하니,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겐 굿파크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실제로 저의 지인이나 저역시, 방문자 상승의 효과를 톡톡히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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