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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지원기준 하위소득 70%(중위소득 150%)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밝혔다.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원금 지급 방침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받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했다”며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중위소득이란 무었인가? 중위소득은 총 가구를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말한다. 중위소득 50% 미만은 빈곤층, 50~150%는 중산층, 150% 초과는 .. 더보기
최동석 아나운서 하차요구 이유와 박지윤 아나운서(여행사진) 최동석 아나운서에 대해 ‘뉴스에서 하차하라’는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KBS 뉴스9 게시판에는 최동석 앵커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사연은 이렇다. 최동석 앵커의 부인인 박지윤 아나운서는 지난 주말 가족들과의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사진에 ”즐거웠던 50여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한 네티즌이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은 안 올리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이니까 말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한 만큼 유명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박지.. 더보기
백종원이 평가거부한 공릉동 찌개백반집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공릉동 기찻길 골목 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시작됐다. 서울 공릉동 기찻길 골목편을 시작한 12일 방송에서는 테이블 4개만 있는 아담한 찌개 백반집이 출연을 시작했다. 모녀가 함께 장사하는데 6000원의 가격에 밥-국-메인 요리-밑반찬 8개가 정갈하게 제공된다. 찌개백반집은 매일매일 바뀌는 반찬으로 구성되는 백반이 주메뉴였다. 특히 사장님은 단골손님의 취향을 완벽하게 알고 있어 각각의 손님에 맞춤형 반찬을 대접했다. 이어 백종원이 식당에 기습 방문했고,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6000원의 백반 정식을 내어 주었다. 푸짐한 상차림에 백종원은 "잘 나오네"라며 놀랐다. 그리고 어머니와 딸은 상황실로 향했다. 김성주는 딸에게 "아까 따님이 택시를 타고 배달을 하시더라. 6천 원 백반을 택시를 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