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경환 의원 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62)이 6일 검찰에 출석했다. 최경환 의원은 다들 알다시피,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시절 초이노믹스라는 경기부양책을 냈고, 그 유명한 빚내서 집사라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최 의원을 6일 오전 10시 피의자신분으로 소환했다. 지난달 20일 검찰이 최경환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지 16일만이다. 최경환 의원은 국정원 예산편의 대가로 특활비 수수 혐의를 인정하나라는 질문에 "이번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서 송구스럽단 말씀을 드린다"며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 저의 억울함을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최경환 의원은 이병기 전 국정원장의 자수서와 이헌수 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