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장 박찬주, 공관병 갑질
지난 7월 31일,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육군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박찬주 대장의 가족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공관병, 조리병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인권을 침해하고 갑질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나라를 지키라고 군대 보낸 귀한 자식을 마치 가정부마냥 사적으로 집안일을 시키다니...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런일이 최근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군대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러한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혀야 할 것이다. 군인권센터는 육군 대장 박찬주 사령관 가족이 노예처럼 부린 대상은 공관병, 조리병, 보좌관으로 이들은 관사 관리, 사령관 보좌뿐 아니라 사령관 가족의 빨래, 다림질, 텃밭 가꾸기, 옷 관리, 화장실 청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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