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병호 지명할당 선택한 미네소타, 박병호 방출대기 소식과 향후 거취 작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에게 1년만에 시련이 찾아왔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소속팀에서 지명할당 조치를 했기 때문이다. 먼저, 지명할당 조치에 대해 알아보니, 지명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 - 팀의 40인 보호선수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당장 빅리그에 필요없는 선수에게 구단에서 취해지는 조치로, 10일안에 영입을 원하는 팀이나타나지 않으면 팀의 마이너행 지시를 수용하거나, FA자격을 얻게된다.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한국시간으로 2월 4일, 우완 불펜 맷 벨라일 영입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박병호를 지명할당 조치했다. 박병호는 지난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했으나(4년 1200만 달러) 첫 시즌부터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