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푸르지오 써밋 스카이라운지

 

 

 

과천 푸르지오 써밋에는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스카이라운지를 준비했습니다. 스카이라운지가 이제는 보편화 된다 싶더니, 향후에는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이러한 시설을 넣기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스카이 라운지 막차(?)를 타게된 과천 푸르지오 써밋, 축하합니다~~ 

 

 

스카이라운지는 118동 26F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18동 입주민들이 엘베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스카이 라운지 전용 엘베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로인한 공사비 증액은 불가피하겠지만, 고급단지라면 당연히 별도로 해놔야 할 겁니다 .

 

 

사실 이미 개포디에치아너힐즈나 아크로리버파크 스카이라운지를 본 터라 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비록 규모가 크진 않지만, 양 옆으로 길게 나온 터라 햇살이 가득하고 개방감이 컷습니다.

 

 

 

또한, 과천 도심과 관악산 조망이 모두 가능하여 한가한 날 책을 가지고 하루종일 독서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입주민들을 위한 간단한 디저트류와 음료를 판매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저녁에는 와인바 느낌으로 와인이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록 한강뷰나 시티뷰는 아닐지언정, 관악산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의 안정을 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사실 만약 이런 퀄리티에서 한강뷰가 가능했다면? 과천 푸르지오 써밋의 가격은 지금 가격이 아니겠죠.

 

 

스카이라운지 한쪽 끝편에는 프라이빗 라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프라이빗 라운지마다 느낌이 사뭇 달랐습니다. 그런데 층고가 높아서인지, 내려가는 계단이 조금은 가팔랐습니다. 마스크를 써서 그런지, 더 숨이 차더군요. 아무래도 실제 입주하고 난 뒤에도 아랫층은 이용이 좀 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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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푸르지오 써밋 스카이라운지를 영상으로 보시면, 좀 더 생생하게 규모 및 조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편으로는 과천푸르지오 써밋 라운지를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