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유라

권순호 판사 얼굴이 궁금하다! 정유라 2차 구속영장 기각 국정농단 사건 주범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비선실세 최순실씨(61·구속기소)의 딸 정유라씨(21)가 또다시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밤 10시13분쯤 검찰의 2번째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권순호 판사는 영장기각 사유로, 추가된 혐의를 포함한 범죄사실의 내용과 피의자의 구체적 행위·가담 정도, 그에 대한 소명의 정도, 현재 피의자의 주거상황 등을 종합하면 현 시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권순호 판사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권순호 판사는 부산 남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 출신이다. 얼굴생김새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권순호 판사는 군법무관, 서울지방법원.. 더보기
정유라 송환, 최순실의 품으로? 최근 한국 송환 불복 소송을 포기한 정유라 씨가 그간 구금돼 있던 덴마크 올보르를 출발해 송환 길에 올랐다. 드디어 눈물겨운(?) 최순실과 정유라의 가족상봉을 온 국민이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이화여대 학사비리를 통해 다른 이들의 기회를 앗아간 것을 비롯, 정당한 절차를 통해 차근차근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을 조롱하고, 전국민에게 무기력과 상실이라는 큰 상처를 준 정유라. 돈과 빽으로 쌓은 것이 마치 자신의 실력인 것 마냥 당연스레 생각하는 정유라 답게, 너무나도 밝고 즐거운 표정으로 송환길에 오르고 있다. 마치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관광객처럼... 정유라 씨는 현지 시각 오후 4시 25분 코펜하겐 공항에서 KLM항공 KL1132편에 탑승해 오후 5시 55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