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자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인식 KAI 부사장 자살 김인식(65)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김인식 부사장은 9월21일 오전 8시 40분께 경남 사천시내 본인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인식 부사장은 공군 준장 출신으로 2006년부터 KAI에서 근무했다. 김 부사장은 제8전투비행단, 항공사업부 KFP사업기획실, 항공사업부사업관리실을 거쳐 항공사업단장으로 지내다 예비역 준장으로 예편했다. 2006년 한국항공우주산업 UAE 주재사무소장을 지내고, 이후 수출본부장,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보좌역, 수출사업본부장으로 근무했다. 군 시절에는 차세대전투기사업(KFP)을 담당했고, KAI에서는 고등훈련기 수출 사업 등을 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