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프로젝트 최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수로 프로젝트 최진 대표 자살 김수로 프로젝트로 대학로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최진(49)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대표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가 진 빚은 90억원. 얼마나 괴롭고 힘들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그러나 그 길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었을텐데, 너무나 가슴이 아픈일이다. 모 가수는 70억원의 빚을 지고 있지만, 열심히 방송생활하면서 갚아나가고 있지 않은가? 사람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을텐데, 최진 대표의 극단적인 선택은 충격적이다. 최진 대표는 21일 오후 6시께 서울 성동구 모 아파트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고 타살 흔적도 없어 자살로 추정하고 유가족과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숨진 배경과 사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