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선미 남편 고우석 살해이유 지난달 법무사무실서 숨진 송선미 남편 고우석씨는 외조부가 700억원대 재산 보유, 이를 친손 곽씨 등이 가로채려 부동산 증여에 대한 서류위조를 하였다. 고우석씨에게 상속정보를 제공한 살해범은 다름아닌, 곽씨가 고용한 것으로써, 살해모의 정황이 포착되었다. 결국, 고우석씨 외조부의 친손자 곽씨는, 재산을 혼자 먹기위해 살해를 지시한 것이다. 배우 송선미씨 남편 고모(45)씨 죽음에 얽힌 청부살인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당초 단순 금전문제로 인한 우발 살인으로 알려졌지만, 이면에 막대한 재산 상속을 둘러싼 음모와 계획, 그에 따른 청부가 있었다는 것이다. 송선미 남편 고우석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1시40분쯤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조모(28)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현장에서 붙잡힌 조씨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