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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전환)부의 사다리에 오르고픈 그대

랙구세상 2020. 4. 16. 17:11

오르려 해보니 어떠신가요?

 

참, 쉽지 않죠...

 

누구 하나 해답을 주지 않고

마땅히 문의할 곳도 없고

 

좋다고 추천하는 책들 읽어봐도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이해가 되면 내 현실에 맞지 않고...

 

내 가진 것을 탈탈 털어도 2~4억 남짓인데

카페에 들어오면 10억 20억 우습게 얘기하고..

키보드 워리어들만 넘치는 카페 같다는 생각들도 드시죠..

 

 

제 주변에는

3천만원짜리 반전세부터

3억 자가

30억 자가 있어요.

 

겉 모습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3천 반전세에 산다고 해서 행색이 초라한 것도 아니고

30억 자가에 산다고 해서 부티가 철철 흐르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그러나

그.러.나

 

3천과 30억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생각의 차"가 존재합니다.

 

돈의 차이 때문에 당연한 것 아니야..라고 말하는 분 계시겠지만

정답은 돈이 아닐 것 같아요.

 

돈은 단지 결과일 뿐

 

사실은

현실을 받아들이는 의식구조(생각)의 차이였음을...

 

 

매일 매일을 산다는 것은

우연과 선택의 순간들이고

그 둘이 모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는 것이 (결과)이겠지요.

 

그래서 수많은 재테크 서적이며 성공한 삶을

살았던 선배들의 조언이 하나같이

"모든것은 마음"에 있다고 했나봅니다.

 

어떤 마음이요..?

 

내 현실을 인정하고

남과의 차이를 이해하고

늦더라도 남탓 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을

노력하며 살려는 마음이죠

 

불공평한 세상 싹다 갈아엎어야 한다~가 아니라

내 능력을 키워야 만 그나마 공평한 세상을 접할 수 있겠구나~

라는 아주 기초적인 깨달음입니다.

 

이해는 쉬운데 인정은 어렵죠.

 

 

허나, 확실한 것 하나는

인정함이 늦음 늦을수록 사다리를 오르는 속도는 늦춰질 것이고

그 피해는 인생의 전환점을 이미 돌아버린 우리가 아니라

이제 시작하는 내 자녀들의 몫으로 고스란히 남습니다.

 

 

어렵사리 키워놨더니

흙수저 출신의 무능한 부모 만나 내가 이고생이다~라고

말하는 자녀를 만나게 될 확율이 매우 높아요.

 

책임 회피의 유전자는 쉽게 바뀌지 않을터이니..

 

 

내 가진게 없을수록 맘 가짐만은 반듯해야 합니다.

 

사람 좋다는 소릴 들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래야만 이상한 날파리들이 꼬이지 않거든요.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만

 

사다리 오르 전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그 결과치가 확연히 달라짐은 꼭 이해했으면 합니다.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실전편)으로 옮겨 가 보시죠..

 

 

 

-알딸딸한 의식구조를 지닌 가부줄 올림-

[출처] 부의 사다리에 오르고픈 그대에게~(의식구조편) (부동산 스터디') |작성자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