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교토여행코스>무서운 전설이 있는 니넨자카 산넨자카 교토여행 중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는 기요미즈데라 관광을 마치고 모든 분들이 필수로 둘러보는 길 이름입니다. 청수사에서 바로 내려가는 길가에 있어 자연스레 관광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니넨자카(二年坂) 산넨자카(三年坂)는 기요미즈테라 근처의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의 전통 목조가옥이 늘어서 있어 고즈넉한 풍취를 즐길수 있답니다. 그리고 각종 기념품과 먹을거리를 팔고 있어 기요미즈테라에 들렀던 사람들은 반드시 들러보게되는 교토여행의 필수코스이기도 하죠. 반들반들한 포석이 깔끔하게 깔린 이 산넨자카(三年坂)에는 고도의 풍경을 짙게 풍기는 오래된 2층 목조가게가 즐비합니다. 구글 지도로 닌넨자카와 산넨자카가 지근거리 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사실 관광객이 워낙 많기 때문에, 사.. 더보기
교토여행 필수코스, 화려한 색감의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교토 여행코스의 필수인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교토 여행코스를 짜실 때, 청수사(기요미즈데라)를 빼시는 분들은 아마 거의 안계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청수사는 정말 아름다운 풍경으로 수많은 사진작가님들이 멋진 작품사진을 만들어내는 핫스팟 이기도 합니다. 교토 여행코스 중에 빼 놓을 수 없는 곳인 만큼, 유난히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청수사입니다. 사실 어디로 가야하지?! 지도를 보지 않아도 구름같은 인파를 따라 향하면 금새 찾으실 수 있답니다. 올라가는 길가 또한 교토스러움이 잘 느껴지는 예쁜 길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는 기념품가게와 카페 식당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교토 여행코스의 필수장소인만큼, 붉은주황빛의 기와건물이 시선을 확 사로잡는데 충분했습니다. 떨어진 벚꽃잎들이 그 어느때보다 아쉽게 느껴.. 더보기
교토 철학의 길과 은각사 교토 철학의 길을 따라 약 500미터만 걸어가면 은각사(긴카쿠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은각사로 향하는 이 철학의 길이 너무나도 예뻐서 관광필수코스가 되었죠. 특히 벚꽃이 만개한 3월말~4월초에는 교토 철학의 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다행히도 만개한 모습과 꽃잎이 떨어져내긴 꽃강까지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꽃강의 장관을 보여준 교토 철학의 길 그 순간들을 공유하고, 바로 이어 고즈넉하고 소박하지만 정갈한 은각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은각사(긴카쿠사)가는 길에 작은 강가를 따라 벚꽃나무들이 쫙 펼쳐집니다. 거리도 딱 걷기좋은 550m 아.. 그런데 정말 아쉽게도 꽃잎이 다 떨어진 나무들이죠. 일주일만 더 일찍왔으면 눈송이 , 팝콘같은 벚꽃을 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정말 아쉬웠지만, 교토 철학의 길에서는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