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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마이 우동,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으로 손색없을 듯! 오사카는 일본의 부엌이라고 할 정도로 맛집이 넘쳐다는 곳입니다. 그렇다보니 실제로 아무 곳에 가서 먹어도 다 맛있다고 할만큼 다른 여행지에 비해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죠. 그중에서도 도톤보리 맛집은 오사카의 맛집 50%가 이 곳에 모여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그 수가 많을 뿐더러 다양한 메뉴를 한 곳에서 경험해볼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도톤보리 맛집인 이마이우동은 60년 전통의 아주 갈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정신없고 번쩍거리는 도톤보리 거리에 유난히 고즈넉해보이는 도톤보리 맛집 아미이 우동! 물론 어느정도의 수리는 있었겠지만 60년의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관광객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만큼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었습니다. 메밀국수 메뉴들 우동메뉴들, .. 더보기
도톤보리, 오사카 자유여행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오사카 자유여행은 정말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풍부하고, 쇼핑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짧은 시간에 둘러보기엔 일본여행만한 곳이 없죠. 그중에서도 오사카 자유여행은 다른 일본 관광지보다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마이우동'에서 따끈한 우동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래고, 본격적인 밤 관광과 쇼핑을 정복한 첫째날 밤의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코스인 오사카성의 관광을 마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택시를 잡아타 향해 간곳은 도톤보리 중심가였습니다. 택시 안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꽤 인상적이라 창문을 내리고 심취했습니다. 저 멀리에는 소소한 살거리가 가득한 도큐핸즈도 보입니다. 가로등 하나도 왠지 더 이쁘게 보였던, 도톤보리 시내 화려한 간판들이 저를 반겨주.. 더보기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코스, 오사카성(가는법+입장료+입장시간) 오사카성은 오사카 자유여행 중 필수 코스로서, 천수각 앞에서의 인증샷은 '나 지금 오사카에 와 있다!' 를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오사카 성의 천수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멋지겠지만, 입장권을 내고 갈 만큼의 멋진 뷰를 선사해주는 것 같지 않아,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대신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야경을 만끽했지요. 이건 추후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오사카를 가면 찍고 오는 곳이기에, 의무감으로 간 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사카성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쁜 곳! 이었습니다. - 오사카성 입장료: 성인 600엔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방문이 가능. 저는 지하철 이용이 하루 2회 미만이라, 주유패스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주유패스를 사서 가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