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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사카,교토

도톤보리, 오사카 자유여행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오사카 자유여행은 정말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풍부하고, 쇼핑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짧은 시간에 둘러보기엔 일본여행만한 곳이 없죠. 그중에서도 오사카 자유여행은 다른 일본 관광지보다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마이우동'에서 따끈한 우동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래고, 본격적인 밤 관광과 쇼핑을 정복한 첫째날 밤의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코스인 오사카성의 관광을 마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택시를 잡아타 향해 간곳은 도톤보리 중심가였습니다. 택시 안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꽤 인상적이라 창문을 내리고 심취했습니다. 저 멀리에는 소소한 살거리가 가득한 도큐핸즈도 보입니다. 가로등 하나도 왠지 더 이쁘게 보였던, 도톤보리 시내 화려한 간판들이 저를 반겨주.. 더보기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코스, 오사카성(가는법+입장료+입장시간) 오사카성은 오사카 자유여행 중 필수 코스로서, 천수각 앞에서의 인증샷은 '나 지금 오사카에 와 있다!' 를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오사카 성의 천수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멋지겠지만, 입장권을 내고 갈 만큼의 멋진 뷰를 선사해주는 것 같지 않아,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대신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야경을 만끽했지요. 이건 추후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오사카를 가면 찍고 오는 곳이기에, 의무감으로 간 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사카성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쁜 곳! 이었습니다. - 오사카성 입장료: 성인 600엔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방문이 가능. 저는 지하철 이용이 하루 2회 미만이라, 주유패스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주유패스를 사서 가기 .. 더보기
<교토여행코스>무서운 전설이 있는 니넨자카 산넨자카 교토여행 중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는 기요미즈데라 관광을 마치고 모든 분들이 필수로 둘러보는 길 이름입니다. 청수사에서 바로 내려가는 길가에 있어 자연스레 관광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니넨자카(二年坂) 산넨자카(三年坂)는 기요미즈테라 근처의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의 전통 목조가옥이 늘어서 있어 고즈넉한 풍취를 즐길수 있답니다. 그리고 각종 기념품과 먹을거리를 팔고 있어 기요미즈테라에 들렀던 사람들은 반드시 들러보게되는 교토여행의 필수코스이기도 하죠. 반들반들한 포석이 깔끔하게 깔린 이 산넨자카(三年坂)에는 고도의 풍경을 짙게 풍기는 오래된 2층 목조가게가 즐비합니다. 구글 지도로 닌넨자카와 산넨자카가 지근거리 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사실 관광객이 워낙 많기 때문에,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