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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문재인 충주 유세 현장 및 유세내용 대선을 이틀앞 둔 오늘, 대선후보들은 오전일정으로 모두 취소하고, 강릉산불현장부터 찾아갔다. 문재인 후보는 충북 충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후 전남 광주로 내려와 집중유세에 나서,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간다. 문재인 충주 유세 현장 및 발언내용 참고해보자. □문재인 대통령 후보, 충북 충주시 유세 ▶시간: 2017년05월07일(일) 14시 ▶장소: 젊음의 거리(충주시 성서동 성서7길 18) 충주시민 충북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재인입니다. 제천, 음성, 단양, 진천 분들도 많이 오셨지요? 감사합니다. 여기도 사전투표들 많이 하셨습니까? 한번 손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이렇게 사전 투표도 다 해주시고 또 오늘 유세도 와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촛불혁명을 완성시키는 투표혁명이 시작됐습니다... 더보기
SBS 세월호 보도(영상 有), 문재인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과 SBS 해명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sbs에서 문재인 후보의 눈치를 보느라, 세월호 인양이 늦춰졌다는 해수부 공무원 보도를 내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세월호 인양이 늦어진 건 순수하게 기술적인 이유라고 믿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5월 2일 SBS 저녁 뉴스에서, 앞서 SBS 세월호 보도는, 해수부 공무원의 발언을 인용해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기 위해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 차기 정권과의 거래를 시도했음을 암시한다고 보도했다. 해양수산부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눈치를 보고 세월호 인양을 일부러 늦췄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를 하였다. SBS 문재인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보도 영상 sbs 세월호 보도에 나온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은 “솔직히 말해 이거(세월호 인양).. 더보기
문재인 주적? KBS에서 기획하고 진행한 대선후보 스탠딩 토론은 기대이하였다. 작정이라도 한듯, 1등 후보를 향해 인사청문회를 진행하였고, 충분한 답변 시간을 주기 보다는, 일단 질문을 던지고 보고 또 막히면 다른 후보에 질문을 넘기는 식이었다, 게다가 4명의 집단 린치, 동문서답의 대답, 툭하면 색깔론을 들먹이는 건 신물이 날 정도였다. 유승민 후보가 홍준표에게 곤란한 질문이라도 할때면, 주적은 저쪽인데, 잰 뭐 이정희 같아라고 말하는데, 이명박근혜 정부를 탄생시켜 4대강 문제, 자원외교, 국정농단으로 실패한 정부가 할 만은 아닌것 같다. 공약을 검증해야할 토론시간에 또다시 주적, 색깔론이 나오게 된 건, 다름아닌 유승민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던진 첫 질문이었기 때문이다. 유승민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후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