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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조국 민정수석, 인사수석 조현옥, 홍보수석 윤영찬 임명한 청와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이틀이 지났다.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청와대 인사는 물론, 외교 현안에도 기다렸다는 듯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등 새 정부 첫 인사를 제가 직접 국민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며, 대국민 소통에 나서는 모습이, 어찌보면 상식적인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비상식속에 살아온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게해주었다. 그리고 4년전 박근혜 정부의 첫 1호 인사였던 윤창중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당시 인사발표를 하던 "밀봉인사"와 비교했을때, 그동안 고구마 같다고 비판했던 게 오히려 미안할 정도로 사이다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앞으로도 국정운영을 하면서도 지금처럼 소통할 건 소통하면서 국민들로 하여금 답답함을.. 더보기
문재인 공약 알아보기(문재인 공약집 파일 첨부) 문재인 대선후보가 41%라는 높은 득표율로 19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제는 대국민통합이 필요한 시기이다. 탄핵과 대선, 그리고 사드배치로 인해 보수와 진보가 첨예하게 대립하였지만, 결과에 승복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대국민 통합을 이뤄내야만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다. 금일 하루종일 친북인사다, 주사파다 말이 많지만, 우리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만약 정책이나 안보에 허점이 드러난다면 가만히 두고만 있을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그러니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안되면, 다시 광장에 나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쫄지 말자. 그러나 정권교체를 이뤄냈다고 끝난게 아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파수꾼 노릇을 해야만, 앞선 정권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더보기
문재인 공무원 공약, 올 하반기 1.2만명 채용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공무원 공약이 화제이다.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 공공부문 81만개를 포함, 131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었다. 이에 대해 세금으로 공무원만 뽑는게 일자리 대책이냐는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하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꿈을 잃고 미래를 설계하지 못하고 신음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공약은 이번 대선의 일자리 공약은 가장 주목하는 공약일 것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월 7일, 올 하반기 공무원 1.2만명을 추가 채용하기 위해 예산 10조원을 하반기에 추가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추가채용 추진 대상으로는 소방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경찰, 근로감독관, 부사관, 교사 등이며, 국민의 안전과 치안, 복지․교육을 위해 서비스하는 공무원 추가채용 할 예정이다. 이.. 더보기